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능단체장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원곡동장, 주민자치 회장,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새마을남녀협의회장, 바르게살기위원회장, 체육회장이 지역 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한 경로당 회원은 “동과 직능단체장이 이렇게 찾아와 시간을 함께해 줘 즐거웠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어 따듯했다”며 “동과 이웃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우리 지역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