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진보 정당 소속으로 내리 3선을 지낸 ‘풀뿌리 정치의 상징’ 김성년 전 수성구의원이 다시 운동화 끈을 묶었다.11일 김 전 의원에 따르면 전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선 수성구의원 고지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진보신당 소속으로 처음 수성구의원에 당선된 데 이어 2014년과 2018년 정의당 소속으로 내리 당선된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진보정당 소속임에도 초선 구의원이던 2012년 수성구의회 운영위원장에 이어 2016년 부의장에 선출되며,
현대제철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현대제철은 당진장학회와의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5억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2010년 체결한 협약에 근거해 마련됐다. 당시 양측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수준 향상을 목표로 매년 5억 원씩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올해까지 17년간 누적 기탁 금액은 85억 원이며, 회사는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다.기탁식은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와
뇌전증은 유발 요인 없이 반복적으로 뇌에서 기원하는 발작이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과거에는 ‘간질’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나, 2010년 질환에 대한 오해와 낙인을 줄이기 위해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통일되었다. 현재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 편두통과 함께 국내 4대 만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주요 신경계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뇌전증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1% 내외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 수는 2020년 이후 매년 증가해 2022년 기준 약 15만 명대에 이르렀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2010년 제정된 세종시법의 낡은 옷을 벗고 40만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법적 토대를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정부애 강력히 건의했다.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출범 14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15년 전의 제한적인 규정에 묶여 도시 성장의 족쇄가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시장은 기초와 광역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세종시 특유의 단층제 행정 체계로 인한 업무 과부하, 인력난 문제 등을 요목조목 지적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 관할 구역 내 행정구 설치 근거 마련 △자치조직권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5일전
"축구에서 짧은 패스가 골을 만든다" 인하대학교는 이재우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축구 경기에서 나타나는 패스 패턴을 복잡계 네트워크와 시간적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규명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재우 교수 연구팀은 축구 경기를 단순한 패스 네트워크가 아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동적 네트워크로 분석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안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980~2010년 경기 데이터 302경기와 최근 국제대회 데이터를 분석해, 패스 연결 구조가 공격 효율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했다.분석 결과, 3~4명의 선수가 참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일 북한 감귤 보내기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감귤보내기 대북 지원 추진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오 지사는 "2010년 5·24 대북 제재 조치로 중단된 대북 감귤 보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시 추진하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역할도 강조했다.감귤 보내기가 성사된다면 16년 만에 제주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도 본격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지난 해 11월 열린 제주도의 제9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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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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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수 한그릇에 담은 희망
양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사업단 “오이소 국수”를 3월 12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오이소 국수”는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 조리와 매장 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일자리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국수는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주민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지역 사랑방 역할도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 자활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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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웨딩박람회, 3월 15일까지 개최… 웨딩홀·스드메·허니문까지 한 자리 상담
대구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연웨딩 박람회가 3월 15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부터 스드메, 허니문, 스냅, 영상까지 결혼 준비 전반을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효율적인 예식 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비용 혜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최대 50만원 계약금 지원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과 선물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대구 지역 웨딩홀 상담 시 식대 할인, 현금 지원, 부대사용료 혜택, 계약 시 현금 캐시백 등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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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시작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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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 경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후보는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정치적 쟁점으로 삼아 도민의 표심을 자극하려 한다. 특히 주민투표는 도지사의 권한이 아님에도, 마치 도지사가 결정권을 쥔 것처럼 당선 시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치겠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으로 도민을 현혹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도민 사회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갈등을 증폭시킬 뿐,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없다.다른 후보들은 제2공항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였다. 도민 의견 반영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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