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휘 국회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과밀현상과 지방소멸 위기는 이제 현실이다.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국가 구조와 지방 행정체제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통합 촉구 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재정 자율성 확보, 그리고 통합 특별법의 특례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포항 남구·울릉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행정통합이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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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보안은 곧 아이덴티티 보안이다.”최장락 최장락 사이버아크 코리아 상무는 ‘차세대 보안 비전 2026’의 ‘AI 에이전트 전성시대, 왜 아이덴티티 보안이 AI 보안의 핵심인가?’ 주제 세션에서 이 같이 강조하며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가 확산되면서 ID 중심 보안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기업·기관 환경에서 목표 중심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배포가 촉진되고 있는데, 이는 수많은 디지털 동료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디지털 신원 관리의 새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뱅크는 생산성 향상과 직원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업무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내부 대화 및 활동 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법적·윤리적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영업비밀 보호와 보안 유지를 위해 시스템을 관리·통제할 책임을 지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헌법과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 보호법 등은 직원의 통신 비밀과 프라이버시를 엄격히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당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 “질 높은 주택・생활인프라 조성을 위한 싱가포르의 대응 관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은 초고령사회, 1인 가구 증가, 도심 재편 등 빠르게 변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이 연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장기계획과 법정계획을 통해 도시 전체를 일관된 체계로 관리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주거・교통・녹지・상업 기능을 함께 계획하며, 주택공사가 공공주택 80% 이상을 공급・관리해
봄 시즌을 앞두고 야외 체험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의 ‘경주루지월드’가 단체 관광객을 위한 체험 명소로 새롭게 단장했다.최근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일정’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루지를 활용한 액티비티가 기업과 학교 등 다양한 단체의 선택지로 떠오른 결과다.경주루지월드는 리프트를 타고 트랙 상단으로 이동해 경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한 뒤,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형 시설이다. 루지는 핸들만으로 속도 조절과 방향 전환이 가능해 조작이 간편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광양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니어 디지털 안내사’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운영해 온 디지털 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이뤄져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이번 시범 사업은 거점 장소에 안내사가 상주해 언제든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중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타지에 있는 자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지난 2월 25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여당이 논의 중인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와 관련해 “형식적 규제 조정이 아닌 산업 지형에 맞는 근본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성명에서 최근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중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자본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프라인 유통산업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조는 “정부·여당이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현재 거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3시, 제주시 도남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가족 등이 참석했다.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저는 자리를 얻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그는 “아이들의 배움이 흔들리면 제주의 미래도 흔들린다”며 “지금 제주교육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다. 교육은 점수를 만드는 일이
현장에서 본 지역사회 돌봄의 변화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지금, 장애인과 고령 인구를 위한 의료·돌봄 체계는 단순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전국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주 지역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재활, 구강, 영양, 사회복지 연계를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는 ‘다학제 통합관리 의료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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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렬 청주시장 출마예정자 단식 11일만에 중단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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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도한 석유 가격인상 엄정 대응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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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출생아 수, 10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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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료서 관절강내 약침 주사?"…의협 한특위 "면허범위 일탈 조사해야"
일부 지역 한의사가 방문진료 과정에서 관절강내 약침 주사를 시행한 사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면허 범위 일탈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의 조사와 제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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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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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26년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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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벌목 현장에서 벌도목에 깔리거나 부딪히는 등 중대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업장의 사고를 근절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계획’을 발표했다.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전국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8건 가운데 5건이 기계톱을 이용한 벌목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삼척과 강릉 등지에서 벌목 작업 중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고위험 산림사업장과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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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농협, 제8차 영농아카데미 성료… ‘고품질 재배 비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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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농협이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한 ‘제8차 영농아카데미’가 농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지난 10일 오전 10시 범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아카데미는 농가 경영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념채소 및 감자 재배기술’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울산농업기술센터 양인철 지도사는 최근 심화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고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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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 시장 전망·주거 트렌드 살핀다
경북도민일보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라는 주제의 ‘2026 부동산 시장 전망과 포항시 주거 트렌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원갑 초청강사는 중앙일보 부동산 담당기자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 자문단을 역임했고, KDI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부동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다. 박 강사는 이번 강연회에서 금리와 대출, 정책 변화, 수도권과 지방 시장의 차이, 전세와 월세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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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취득
한국농어촌공사가 ‘재해 없는 안전 사업장’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공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한 점을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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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윤섭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신임 회장
연합회 역할 강화로 농가 의견 정책 반영 추진농기계 지원·벼 재배 특별지원금 증액 필요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서윤섭 회장이 취임하며 경북 쌀 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선언했다. 서 회장은 임기 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쌀농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연합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기계 지원 현실화와 벼 재배 지원금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행정에 관철시키고, 쌀과 한우 산업의 연계를 통한 수급 안정 모델을 구축해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