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한다.이번 진로상담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직업 세계에 대응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상담자로 참여해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 대 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상담분야는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꽃 피는 계절 하면 단연 봄이다. 꽃은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이다. 꽃피는 마을, 꽃다발 등과 같이 꽃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왠지 편안하고 축복받는 느낌이 든다. 일반적으로 겨울은 혹독한 추위로 꽃에는 시련으로 묘사되지만 그런 계절에도 꽃은 피어난다. 또 밤에도 피는 꽃이 있는가 하면 물속에서 생존하는 꽃도 있다. 자연조건에 적응하면서 정착하고 성장하는 것은 식물이나 사람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어쨌든 꽃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관심의 대상이 된다. 화가들에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꽃이 있고, 그 꽃을 소재로 대표작을 그리기도
충북농협은 지난 10일 금요장터 개장식에서 삼겹살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식회는 한돈자조금 재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축산물 소비 확대와 한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권오춘 수안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시식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고유의 돼지고기 브랜드라 믿고 먹을 수 있고 직접 먹어보니 육질이 부
마당정원 예원의 낮과 밤이 바뀝니다. 어김없이 꽃은 피어나고 별은 반짝입니다. 하나는 멀리 있고, 하나는 가깝습니다. 하나는 거대하고, 하나는 작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은 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별을 볼 때도 꽃을 볼 때도 경외감이 일어납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다른 것들 앞에서 같은 울림을 느끼는 것일까요?별은 우주의 천체이고, 꽃은 땅 위의 식물입니다. 별은 먼지와 가스, 중력과 에너지의 질서 속에서 태어납니다. 꽃은 씨앗과 흙, 물과 햇빛, 시간과 돌봄 속에서 피어납니다. 별은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꽃도 홀로 피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법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말법 시대란 물질적으로 퐁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가난한 시대를 말한다.사례1. 트럼프가 네타냐후와 짜고 이란을 공격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트럼프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상황이 악화된 채로 장기화될 수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끝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 정상적이지 않아보이는 한 인간에게 내 일상의 삶이 좌우될 수 있다니 화가 난다. 무력을 통해 몇천 년 된 문명을 파괴하겠다는 망발을 언론에 대놓고 지껄이는 걸 보면 무지하고 품격이 없다. 미국인들은 어쩌다가 조폭 두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지난 11일 제주시 연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진행된 경선은 도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권력만을 차지하기 위한 추악한 내부 전쟁”이라고 비판했다.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각종 의혹과 부적절한 행위가 난무했음에도 그 어떤 책임도, 제대로 된 검증도 없었다”며 “이기면 그만이라는 오만과 독선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줬고, 그 과정에서 민생은 완전히 방치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 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고, 자영업자는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하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휴게소 운영 과정의 불공정 행위들을 낱낱이 밝히고, 발본색원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 휴게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입점 소상공인들로부터 휴게소 현장의 불공정 행위들을 청취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에서 휴게소 운영업체가 입점 소상공인들에게 물품대금을 미지급하는 문제가 만연해 있고 한국도로공사가 이런 문제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온데 따라 휴게소 운영업체의 입점 소상공인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제주도정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모든 대책을 하나로 묶어 실행 가능한 제주형 고유가 대응 패키지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가 고유가 위기에 들어섰다"며 "경유 2,000원 시대, 농자재 가격 급등, 생활비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제주도정과 정치권에서도 추경, 지원금, 유통 점검 등 여러 대응책이 논의되고 있다"며 "방향은 맞지만, 지금의 대응은 흩어져 있고, 속도는 늦고, 의지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또 "이제는 개별
대전 서구의회가 법률고문으로 송진윤 변호사를 위촉했다.이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사항에 대한 자문 체계를 강화하고 의회의 법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송진윤 변호사는 서구의회 법률고문으로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을 맡게 된다.위촉 기간은 2028년 4월 3일까지 2년이다.조규식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법률 검토와 자문이 늘고 있다”며 “법률고문의 지원을 바탕으로 더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
  충북 음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편의를 개선하고자 인공지능 기반 통합 안내 플랫폼 ‘바로’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조정과 조정금 산정 등 절차가 복잡해 주민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관련 정보가 분산돼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군은 이에 행정자료를 기반으로 한 AI 플랫폼 ‘바로’를 자체 구축해 24시간 비대면 질의응답 체계를 마련했다. 이 플랫폼은 법령, 절차, 조정금 등 핵심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질문에 따라 맞춤형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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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슬로러너 심리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신체적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 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불교대학 황동필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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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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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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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공무원 사칭 소방용품 판매 사기 주의 당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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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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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안전한 일터 만들 것"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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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사태 장기화...제주 전방위 '위기'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를 상대로 1회 추경안 심사에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아스콘 가격이 폭등했고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제주지역 도로 포장·보수 공사가 중단됐다”며 “공공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건설자재 수급과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재관 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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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떠났던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의 '부활'
1시간전
폐쇄 위기에 놓인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에 청년 상인 7명이 새 둥지를 틀면서 상권이 되살아나게 됐다.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 청년몰에 신규 매장 7곳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청년몰은 기존 8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늘었다. 업종은 음식점 11곳, 전통주 판매·공방 등 소매점 3곳, 카페 1곳이다.새로 들어선 점포들은 제주 감귤을 활용한 후르츠 과자와 귤칩, 제주 백태를 갈아 만든 두유 디저트, 제주산 돼지고기를 우려낸 돼지국밥, 제주 재료를 활용한 마카롱과 중식 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들어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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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새도민 정착과 지역 통합 위한 7대 공약 발표"
1시간전
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새도민 정착과 지역 통합을 위한 ‘새도민 7대 공약’을 28일 발표했다.양 후보는 “제주는 오랫동안 지역을 지켜온 도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위해 들어온 새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공존과 협력의 관점에서 설계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새도민들은 정착 과정에서 일자리, 주거, 지역사회 연결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새도민의 안정적 정찰을 위해 정착 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 일자리와 주거 안정 기반 구축, 지역사회 연결 강화, 청년 새도민 정착 지원, 창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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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기주식(6500억원) 취득… 임시주총 소집 결의
2시간전
SK에코플랜트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2022년 발행한 전환우선주 약 133만주다. 그 중 SK㈜가 FI가 보유하고 있는 전환우선주 중 일부를 매입하고,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을 취득할 계획이다.SK에코플랜트 측은 향후 발생할 배당금 등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환우선주 상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환 자금은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