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시민 불편의 신속한 해결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8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추경 규모는 1264억원으로, 올해 울산시 예산은 기정예산 5조9884억원에서 6조1148억 원으로 늘어난다.이로써 울산시 살림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조원 시대’에 들어서게 됐다.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새 시정의 방향을 처음으로 예산에 담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새로운 사업을 늘리기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고, 시급한 현안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생계 회복과 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전북도는 앞서 지난 1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붕괴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와 잔존 시설물 철거에 투입할 예정이다.피해 상인에 대한 생계 지원도 추진한다. 재해구호기금으로 피해 점포당 소상공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이 지난 12일, 밀양시 무안~내이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도로과장, 밀양시 담당부서 및 공사 현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사 지연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진행 중인 무안~내이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마지막 남은 무안~내이 간 구간의 준공만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133억3200만원의 예산은 이미 전액 편성이 완료되어 예산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 상태이며, 당초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
순천시는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억 2천만 원 규모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투입되는 예산은 농축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적극 협조해 필요한 지원 대책을 예비비에 반영한 것이다. 손훈모 시장은 지난 8일 해룡면 하사리와 농주리 농업 현장을 찾아 벼 생육상태와 농업용수 확보 상황, 축산농가 등을 살폈다.현장에서 농업인들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급수차 운영과
경북도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에 따른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비 17억원을 확보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나선다. 확보한 예산은 가뭄이 심화된 포항·경주·영천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양수장비 운영과 하천 굴착, 살수차 임차 등 긴급 용수 공급에 우선 투입된다.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73.5%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도 평년의 74.9%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밭 토양 유효수분율은 42.7%로 ‘주의’ 단계에 진입해 지
올해 하반기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이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지만, 그 규모와 예산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채용 보다는 인력을 수시로 뽑는 ‘롱테일’ 채용이 확산하는 모양새다.10일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기업 인사 담당자 5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하반기 채용 동향’ 결과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78.7%로 집계됐다.이 중 ‘부서·직무 단위 일부 충원’이 61.2%, ‘전사 차원의 채용’은 17.6% 정도였다.채용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풍양 파크골프장은 두 차례 설계변경을 거쳤다. 설계를 두 번이나 변경했다면 시설의 완성도는 높아지고, 추가 예산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어야 한다.하지만 현장은 기대와 달랐다.움푹 파인 곳곳은 잔디가 제대로 활착하지 못해 맨땅이 드러나 있고, 잡초는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일부 구간은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중호우 때마다 토사가 쓸려 내려가는 세굴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홀과
대구시교육청은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 운영의 질 관리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 현장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과 모니터링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이 현장에서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예산은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 38곳은 대구 전체 유치원 260곳과 어린이집 979곳 가운데 설립 유형과 소재지, 운영비 지원 규모 등을 고려해 표집한
안성시가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시 재정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26일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영향 파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별 대응 방향을 면밀히 점검했다.자체 분석 결과, 이번 경기도 추경안 중 안성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은 총 34개로 나타났다. 보조사업의 부담 비율 및 사업비 조정 등에 따라 시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예산은 약 44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 추경안이 최종
여수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 280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시민 중심 행복 도시건설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특히, 여수시 도시건설국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품격 높은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벽화 정비 사업과 소규모 지역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농업기반 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공익사업 보상 및 이주대책 추진을 위한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 사업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이번에 확보된 주요 예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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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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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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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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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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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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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열차서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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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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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용산역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사이클링 벤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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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년 인재 성장 지원, 공직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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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년 반감기 시대 끝나나…6~8년 '월가식 사이클' 뜬다
비트코인 시장이 기존의 4년 반감기 중심 사이클에서 벗어나 월가식 6~8년 주기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반감기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