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지역경제 자립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재정운용 전략 마련을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
문음미 기자 = 여수시의회는 1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영평 의원이 발의한 ‘수협중앙회 여수시 이전 촉구 건의안’
문음미 기자 = 여수시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수기독교회관에서 ‘대안교육기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은 25일 "시민을 대표해 일해야 할 시의원들의 폭력사태는 여수시민 전체를 우롱하고, 시의회의 존재 이유를 근본부터 뒤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은 물론 중앙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여수시민협은 이날 '여수시의회 음주폭행 및 정치 무책임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내고 "무너진 신뢰, 더는 못 참는다. 여수시민은 행
민덕희 전남 여수시의회 의원이 남면 금오도·연도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지적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5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지난 23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객 30만 명이 넘게 찾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금오도와 연도에, 정
전남 여수시의회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여수MBC의 순천 이전 추진 계획에 우려를 표명하며 여수MBC의 명확한 입장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여수시의회는 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여수MBC가 순천시와 사옥 이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는 깊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며 "이는 단순한 사무공간 재배치가 아닌, 지역 언론의 뿌리를
전남 여수시의회가 23일 여수MBC의 순천 이전 계획에 대해 의장단 삭발과 규탄발언을 진행하며 즉각적인 이전 중단을 촉구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날 의회 현관 앞에서 소속 시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와 삭발식을 열고 "지금 여수MBC가 시민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정을 내리고, 시민과 함께해온 반세기의 믿음을 순식간에 저버리려 하고
여수시의회는 오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축소도시 시대의 여수시 공간정책과 지속가능한 전환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여수시의회와 여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 생활권 공동화 등 도시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축소도시 전략’이라는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백인숙 의장과 정현주 의원, 최상덕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함께 준비했으며, 전남대학교 최상덕 교수가 좌장을 맡
여수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상임위원회 활동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번 회기에는 예산안 1건, 조례안 9건, 건의안 3건, 기타 8건 등 총 21건의 안건과 9건의 5분 자유발언이 상정됐다.백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고수온, 국지성 호우 등 복합 재난에 대비
여수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어민단체와 함께 중국 광둥성과 푸젠성 일대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해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견학단은 여수시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거문도수협 조합장, 여수수산인협회장 등 어업인대표 7명과 삼산면·남면·화정면 주민대표 6명, 여수시의회 의원, 녹색에너지연구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수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또한 중국은 2025년 2월 기준 전 세계 해상풍력 발전 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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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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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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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이광복 ‘미산제 흥보가’ 무대…박정경원장 해설
전통 판소리의 격조와 깊이를 전하는 무대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7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단원 이광복이 '미산제 흥보가'를 선보인다.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판소리 유파의 특색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시리즈다. 해설은 박정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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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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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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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년상담센터, 제주시 솔리언 또래상담자 하계 캠프 성료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솔리언 또래상담자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에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뿐만 아니라, 이들이 직접 초대한 친구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또래상담’은 상담 기초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년폭력 예방 및 방어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7월 말 기준 약 120명의 청소년이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1차 및 202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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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하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시행’
인천공항공사가 30일부터 8월15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여객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에 앞서 이들 기관은 송도신도시 재외동포청에서 ‘정보보호결의문 서약식’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강화 등 공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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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원테크노캠퍼스, 발생폐수 '모두 공공처리' 결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중문동 옛 탐라대학교에 조성하고 있는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발생하게 될 폐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사업에서 산업폐수 처리 방식을 당초 자체 처리 후 방류에서 전량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강정마을과 도순마을 주민들이 폐수 방류 시 식수원인 강정정수장 수원인 도순천이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데 따른 결정이다.당초 계획은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발생하는 하루 336.3톤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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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뱅크의 이웃사랑 솔선
㈜미트뱅크는 지난 28일 ‘사랑의 식품 기부 전달식’을 갖고 양념 고기 1000팩을 대한외국인지원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 식품은 국내에 정착해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준 미트뱅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