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공고하고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 평가 대상은 ‘공동 및 개별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처리기술’, ‘냄새저감 및 제어기술’ 및 ‘냄새측정 ICT 기계‧장비’ 관련 기술이며 서류, 현장,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어 기업의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공고하고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 평가 대상은 ‘공동 및 개별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처리기술’, ‘냄새저감 및 제어기술’ 및 ‘냄새측정 ICT 기계‧장비’ 관련 기술이며 서류, 현장,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어 기업의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일 환경부와 산림청을 방문, 색달매립장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사업에 대해 2026년 44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형폐기물 처리 능률 제고 및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색달매립장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과 재활용품 선별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색달매립장 광학선별기 현대화 사업 등 2개 사업에 2026년 국비 17.1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이어 산림청을 방문, 도시생활권 숲 조성
김만식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일 환경부와 산림청을 방문하여 색달매립장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5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241회 임시회 일정을 마친 직후인 지난 18일, 관내 지역경제 및 환경 관련 위·수탁 사업 현장과 공공 처리시설
제주시는 관내 준공된 개인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개인오수처리시설은 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침전 및 미생물 분해 등의 방식으로 자체 정화해 방류하는 소규모 정화시설로 최근 처리시설 설치 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개인오수처리시설 처리수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준공 직후부터 철저히 확인하는 관리 체계를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경북·대구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22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낙동강 수계 내 하루 1만t 이상 규모의 하·폐수를 처리하는 시설 28곳과 안동·영주댐 유입 공공 처리시설 38개소다. 대구환경청은 오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 기재부 심의 통과 시, 전력비 직접 납부로 5년간 40억↓ 용인특례시는 최근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4차 변경 실시협약’이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민간투자 하수처리시설 운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해당 협약의 통과로 인해
제주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축산악취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 893개소 중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양돈농가 84개소와 최근 축산악취 민원 다발농가 21개소 총 105개소다.제주시는 제주악취관리센터와 합동으로 고농도 악취발생 시간대인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악취를 집중 포집해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방침이다.점검에서는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악취배출원 관리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운영 여부 △미
원주시는 친환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총 1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슬러지 처리용량을 기존 100톤에서 140톤으로 40% 확대하는 사업이다. 증설을 통해 처리량이 증가하면 원주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더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원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증설한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은 슬러지를 고온으로 건조함으로써 수분을 제거하고 부피를 감소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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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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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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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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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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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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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최근 이틀 간 주실 마을 일원 에서 ‘제 18회 조지훈 예술제’ 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영양문인협회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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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예천군청 1층 영주세무서 예천출장소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창구 운영은 모바일 등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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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의존도 줄이는 삼성·애플…비용 절감이 핵심
삼성과 애플이 퀄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2600 칩을 적용할 계획이며, 애플은 아이폰 16e에 자체 C1 모뎀을 탑재했다. 11일 IT매체 폰아레나는 두 기업이 단기간 퀄컴 칩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더라도, 비용 절감과 기술 자립을 위해 자체 칩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매체에 따르면 삼성과 애플이 퀄컴을 떠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절감이다. 퀄컴 칩은 성능 면에서 뛰어나지만, 외부 칩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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