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한 아전들이 잔꾀를 부려 부유한 자를 편들고 가난한 자를 괴롭히니, 이를 심히 우려하노라.”세종 12년이었다. 당시 조세제도는 허점투성이였다. 양반들은 각종 편법으로 세금을 피해 갔고 가난한 백성들은 흉년이 들어도 풍년과 다름없는 세금을 떠안아야 했다. 세금을 견디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세종 본원에서 ‘2026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노사 공동으로 전국 190여 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재난관리 매뉴얼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축종별 공정에 따른 공통 안전기준과 작업장별 특성 및 위험 요인을 반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5개 공공기관이 사회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일 세종시 관내 교육시설에서 사회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기업인들과 시정 5기 첫 만남을 가지며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세종시는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호 시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반도체·소재, 화장품, 건설, 정보통신, 식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회원사
교육 운영기관 지정 후 첫 보수교육…안전·방역 현장 실무 강화 전국한우협회가 올해 축산법에 따른 ‘축산관련종사자교육 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교육을 실시하며 한우농가 대상 법정 의무교육 체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최근 대전·세종·충남도지회에서 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관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충청광역연합장에 선출됐다. 충남도는 박 지사가 30일 세종시 충청광역연합의회에서 열린 제10회 임시회에서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30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박 연합장은 '균형성장의 중심, 행정·혁신의 연결공간 충청 초광역권'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을 하나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6일 세종 본부에서 기관장과 노동조합, 감사가 함께하는 ‘내부통제 노·사·감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 정착과 공정·투명한 조직 운영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책임경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조직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축산행정 구현을 위해 전사적 AI 전환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2일 세종 본원에서 ‘AX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AI 기반 축산행정 혁신을 위한 추진체계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정부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이 전국적 주당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27일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음주 관련 건강행태 심층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북은 △고위험음주율 △월간폭음률 △월간음주율 3가지 항목 모두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위험음주율에서 충북은 강원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반대로 충청권의 세종(7
월요일인 20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세종·충남북부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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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피부면역질환 타깃…아토피 '엡글리스' 급여 1년·원형탈모 '올루미언트' 신규 진입
한국릴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치료제 '올루미언트'도 급여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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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오경 의원 "경륜공원 스포츠센터 개관...문화·스포츠 콤플렉스 조성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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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미디어인의 대체 불가능성은 '발견·해석·신뢰'에 있다
생성형 AI는 뉴스 생산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기사 작성과 영상 제작, 자료 분석까지 AI가 수행하면서 속도와 생산성은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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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국내 유일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인수
두산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조3000억원 규모로, 향후 매매대금 조정 과정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SK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2조원,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웃돈다.웨이퍼는 반도체 칩 생산 토대가 되는 핵심 소재로. 반도체 전공정의 모든 과정은 웨이퍼 표면 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웨이퍼 품질이 반도체 생산 전체 수율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웨이퍼 제조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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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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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레전드'… 메시, 스페인 산불 피해복구에 1억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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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재건을 위해 8만유로를 내놓았다. FC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그가 축구장 밖에서도 스페인과의 인연을 이어갔다.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마드리드 주지사는 4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메시가 시에라 오에스테 데 마드리드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8만유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화로 약 1억3000만원이다.아유소 주지사는 “메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마드리드 시민들은 그가 조만간 이곳을 찾아 마땅히 받아야 할 박수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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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도에 담긴 대한민국 영토 독도 … 포항 특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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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호야지리박물관 특별순회전 ‘한국령 독도–일본의 지도가 그 진실을 토하다’가 오는 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야지리박물관의 두 번째 지역 순회전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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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군정 비전 담은 백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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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청도군수의 취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 민선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백서를 발간해 지난 4일 청도군청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군수 취임 전 활동했던 인수위원회의 구성 및 추진활동과 군민과의 약속, 민선9기 제12대 박권현 청도군정의 개막 등 총 5장으로 나눠 수록했다. 제1장은 새 군정을 이끌어갈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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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폭염 대응 현장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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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이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데 이어 폭염 대응 현장을 잇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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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냉방용 전기 수요 폭증… 전국 곳곳서 정전 사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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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정전 사고가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전력 사용이 집중되면서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과부하되거나 노후 변압기와 전기시설이 고장 나 승강기 갇힘과 주민 대피로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중구 태평로1가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3곳, 400여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가운데 228세대는 48분 만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지만,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한 아파트 181세대는 정전이 3시간 가까이 이어졌다.수도권에서는 냉방 수요가 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