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 지원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7일 경남 합천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파크골프대회' 예선 현장에서 금융사기 예방과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 예방을 돕고 피해 발생에 대비한 금융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농협은행은 행사장에 홍보부스와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대회 참가자와 현장 방문객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처브그룹의 라이나손해보험 신임대표로 오는 15일 선임된다. 김 신임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면서 손해보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경험을 보유한 보험 전문가다.처브그룹은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9월15일자로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 통계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삼성화재에서 30년 간 근무했다.김 대표는 한국
금융회사의 정책서민금융 출연 의무 종료를 앞두고 국회가 논의에 들어간다.2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금융회사 출연과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등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이어 3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른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의무는 오는 10월8일까지만 효력을 갖는다. 별도 법 개정이 없으면 자동 연장되지 않는다.현행 제도는 은행·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대
소상공인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대출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무료 보험이 이달부터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보험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보험업계는 무료 보험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했다.가장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소상공인의 신용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신용생명보험이다.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주요 질병을 진단받으면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원리금을 보험금으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려는 보험 수요도 커지고 있다.최근 2년 사이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계약 규모가 5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조회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총 958억379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상반기 644억5113만원보다 313억8686만원 늘어난 규모로, 증가율은 48.7%에 달한다.손해보험업계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손보사의
서귀포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단전·단수, 4대 보험 체납 등 47종의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를 찾아내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상담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292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259명을 발굴해 긴급지원 및 기초수급 등 공
아톤은 글로벌 보안 기업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시큐리티센터 사업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아톤은 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사 정보보호 책임자들을 초청해 ‘망은 열리고, AI는 들어왔다. 금융보안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가상자산거래소 등 40여 금융사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망분리 규제 완화와 클라우드·SaaS, AI 애플리케이션 및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업무 환경이 금융권에 확대되
실손·자동차보험 사기 및 요양기관 부당청구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체계가 구축된다. 공·민영보험의 재정 누수를 막고 선량한 가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다.금융감독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의료기관 부당청구 방지 및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보험 심사를 통해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심평원과 금융·보험 감독을 담당하는 금감원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와 요양기관의 부당청구가 끊이지 않아 공·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가족회사 업무를 처리하거나 협찬 홍보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다단계 활동과 독일어 번역 등으로 억대 외부소득을 거둔 직원들이 적발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건보공단과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징계사유설명서에 따르면, 건보공단 4급 과장 A씨는 2023년 9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근무시간 중 가족 명의 사업장 업무를 원격으로 직접 처리했다.A씨는 보험 관련 직무지식을 활용해 가족의 예상 보험료를 조회하고, 자격요건
삼성생명이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보험계약을 스마트폰으로 되살릴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했다.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모바일을 통해 서류 작성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해져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삼성생명은 보험료 연체로 효력이 상실된 보험 계약의 부활 청약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보험계약 부활은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절차다.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은 계약 중 해지일로부터 3년 이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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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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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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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영천의 미래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하다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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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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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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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기동물 입양률 ‘주춤’, 전영희 시의원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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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반려동물 등록 수는 매년 늘어나는 반면, 유기동물 입양률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은 “유기동물 문제가 위생과 소음, 개물림 사고 등 시민의 건강,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울산시의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고 28일 밝혔다.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울산의 반려동물 등록 수가 2026년 3월 기준 7만5888마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지만,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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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민선 9기 첫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울산신보 이사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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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조례 제정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가 전문성 경영 능력, 현안 대응 능력을 깊이 따지기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당부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울산시의회는 28일 시의회 5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한양현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했다.이날 인사청문회는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에 따라 울산신보 소관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남이 부위원장, 박용걸·노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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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꼴찌 울산 구청 교부금, 23%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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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예산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난은 극에 달해 인건비조차 편성하지 못한 데 대해 교부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꼴찌 울산시 구청 교부금 즉시 인상 촉구’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2027년 당초예산부터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23%로 즉시 인상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올해 동구는 본예산에 공무원 인건비 2개월치, 북구는 전액을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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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 멈추자 SEC·CFTC 독자 행보…암호화폐 규제 공백 메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 입법과 별도로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정 정비를 독자 추진하고 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법 일명, 클래리티 법안을 49대 50으로 부결한 뒤, 두 기관은 행정 권한으로 규제 공백을 메우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법안은 정부 당국자의 암호화폐 보유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이견 속에 무산됐다. 이로 인해 업계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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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SNS서 ‘돼지 비유 발언’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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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이 SNS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잇단 고발과 의혹 제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돼지에 빗대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김 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충돌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김 시장은 지난 27일 SNS 방송에서 자신을 상대로 고발이 이어져 경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면서 "일하게 해 달라. 나는 일하고 싶은데 이런 걸로 일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 고발 사건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