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학교 AI 기업교육 센터에서 진행된 AI 전문 교육 ‘Python Problem Solving for AI’ 과정에 42경산 교육생 17명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이썬을 활용해 데이터를 다루고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하는 등 AI 기초를 실습
9시간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1일 한국강구조학회와 미래형 학교시설 조성과 강구조 기반 탈현장 건설 공법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학교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사로 인한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구조를 활용한 탈현장 건설 공법을 학교시설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기아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오토랜드 화성에 고객 체험 공간을 열고 PBV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기아는 PBV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토랜드 화성에 연간 25만 대 규모의 미래형 PBV 생산 허브인 '화성 EVO Plant'를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한국마이스터대학 등의 우수강사들과 협력해 지난 2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한 ‘제13기 충주농업인 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충주농업인대학은 이론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다루고 있다.2025년 제13기 충주농업인대학에서는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스마트농업학과’ △미래형 사과과원 확대를 위한 ‘사과학과’ △농업융복합을 위한 ‘가공창업학과’ 등 ‘2030 충주 미래농업비전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3개 학과를 운영했다.특히, 교육생을 대상
마셜제도공화국이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미국 달러화 담보 국채인 USDM1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온체인 방식의 보편적 기본소득 지급을 시행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달러로 보장된 디지털 채권 USDM1을 활용해 진행됐다. 마셜제도는 미국과의 자유연합협정 하에 달러를 공식 통화로 사용하며, 이 협정은 2043년까지 유지된다. 마셜제도 재무부는 스텔라개발재단 및 인프라 제공업체인 크로스민트와 협력해
충남 금산인삼에프씨가 창단하며 지역 스포츠 생태계 도약에 나선다.금산체육회와 주식회사 금산인삼에프씨는 17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케이4리그 신규 구단 승인 및 팀 창설을 발표했다.금산인삼에프씨는 지역 기반 세미프로 축구단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구단, 유소년이 꿈꾸고 지역이 응원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다.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올해 11월 4일 케이4리그 신규 구단 승인을 받았으며 2026시즌부터 공식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구단은 대표이사·단장·감독 체제 아래 세
울산 서부권을 수소·이차전지 등 첨단산업과 정주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자족도시로 키우는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첫삽을 떴다.KTX울산역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개발 구상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울산 도시 구조와 산업 지도가 함께 바뀔지 주목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서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뉴온시티는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
충남교육청은 1일 논산고등학교에서 ‘학교공간 재구조화사업 준공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맞은 논산고가 노후 건물을 전면 개선해 미래교육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학생 대표, 지역내 교장단, 최창익 부교육감,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1975년 개교 이후 50년간 사용해 온 노후 건물을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등대스탬프투어를 중심으로 저탄소 여행, 해양안전, 해양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기술원은 ‘바다세상 등대마을 만들기’, ‘등대 페이퍼 토이’, ‘등대 왕관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 3종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항로표지의 기능과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탬프투어 연계 이벤트와 크레인 게임을 통해 등대 키링,
화성특례시와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화성이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미래형 혁신 관광단지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와 관련해 지역 상생을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화성특례시는 25일 3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 경제 활성화, 지속 성장을 목표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도시사업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동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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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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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통·화합으로 봉사를 잇다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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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 391명 "내란 청산·개헌·사회대개혁 즉각 추진하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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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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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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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태양광 발전시설 내년 1월부터 운영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 시설이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시비 약 10억 원이 투입됐다. 발전 용량은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000만 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된다. 아울러 연간 5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시는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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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이동 청년회·특우회, 성금 기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년회·특우회는 지난 17일 대이동 바치오대관홀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도 기탁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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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성금·백미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영주제일교회가 성금과 쌀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영주제일교회는 18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이날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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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 달성군
△회계과 곽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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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정치’ 원전 토론 주문한 이재명…경북 동해안 정책 지형 흔든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원전 정책을 두고 ‘내 편 네 편’식 편 가르기에서 벗어나 과학적 토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원전과 차세대 원전 연구, 전력망 확충 이슈가 얽혀 있는 경북 동해안에도 정책 파장이 예상된다. 대통령은 원전 건설 소요 기간, 혁신형 소형모듈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