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책기간 중 안동시는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안동교육지원청,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