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버섯산업이 정작 제도와 정책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산 규모와 산업적 가치는 커지고 스마트팜과 그린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현행 농정 체계는 여전히 버섯을 농산물 생산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생산 현장에서는 수확 후 배지 처리부터 농지 이용, 원산지 표시까지 버섯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제도가 농가 경영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생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종균과 균사체, 가공·소재산업까
농업의 시작은 땅이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열정을 갖춘 농업인이라도 농사지을 땅이 없다면 그 가능성을 펼치기 어렵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정된 농지를 필요한 농업인에게 연결하고, 농업생산의 기반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는 일은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다. 농지은행의 역할도 바로 여기에 있다.정부의 2027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에는 우리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담겼다. 특히 청년농 육성과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농지 지원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함안군은 대산면과 군북면 일원 불법 성토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9월부터 10개 읍면과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일제 단속에 적발되면 농지 소유자, 행위자, 토사를 반출한 사업장에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 행위자, 사업장을 모두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농지개량행위 신고 후 무단으로 재생골재와 폐토사를 반입한 경우에는 일괄 단속해 원상회복 명령과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에는 최대 5년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인삼재배 청년 후계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청년 후계농업인의 조직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영농지원단 운영, 농지 임차료 및 영농자금 융자·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인삼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미래 인삼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삼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구상
충남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인삼재배 청년 후계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청년 후계농업인의 조직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영농지원단 운영, 농지 임차료 및 영농자금 융자·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인삼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미래 인삼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삼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세종시가 20일 문주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계획을 승인 고시하면서 연동·연서면 일원 배수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총사업비 324억 7300만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해 이 사업을 시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장 3곳 증설, 배수로 4개 노선 정비 등 노후 농업기반시설의 전면 개선이며 수혜면적은 176.4㏊다. 오는 9월 발주를 거쳐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연동면과 연서면 일원 상습 침수를 해소하고 농지 이용률과 생산성도 높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이 수천 톤의 토사와 재생골재, 폐콘크리트로 불법 매립된 채 장기간 방치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더욱이 인근 산지의 무단 벌목과 계곡 훼손, 하도급 영세업자들을 상대로 한 대금 후려치기 횡포까지 자행된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관할 지자체인 영양군은 수년간 손을 놓고 있어 ‘공직기강 해이’와 ‘전직 공무원 봐주기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현장은 허가받은 농지 183,425㎡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
  충남 천안시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역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 40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18세 이상 39세 이하 농업인 2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농지 및 시설 임대, 육성자금 대출 연계 지원도 함께 제공해 영농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18세 이상 49세 이하 중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에서 농지 불법 성토와 관련해 행정기관이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토지주에게 사후 허가를 내주면서 공정성 논란과 함께 행정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법적 미비점을 틈타 불법행위를 양성화해 준 꼴이어서 제도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쯤 고은리 A씨 주택 인근 농지에서 대규모 성토 작업이 진행됐다.이후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자 인근 야산과 성토된 토지에서 빗물이 쓸려 내려오면서 A씨의 이웃 주택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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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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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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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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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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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사회연대경제기업 공공판로 확대 지원
남부발전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의 실제 구매 수요와 연결해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4일 부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26년도 사회연대경제기업-공공기관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기업 모집과 행사 운영을 맡았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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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 지키는 군인·경찰도 ‘바다패스’ 대상…21일부터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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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9월 하반기 건설기술용역 등 3천313억 규모 입찰 집행한다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등‘협상계약’ 2천932억·‘적격심사’ 356억 등 추진 조달청은 이달 하순 ▲익산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부산캠퍼스 사회관 개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구미-군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등 건설기술용역과 정보화 등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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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참석 한세모빌리티 기반 우즈벡 사업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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