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29일 “자율주행 차량과 비자율주행 차량이 혼재된 도로 교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검증 인프라 및 기업 지원 사업이 구미로 유치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미로 유치가 확정된 ‘자율 및 비자율주행차량 혼합류 주행을 위한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은 총사업비 166.7억 원 규모의 사업이며 경상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금오공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사업을 수행한다.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사업은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