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의 1월도 어느새 중반부를 넘어섰다. 방송가에서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한 출연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양상이다. 가요계는 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한 가운데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의 컴백이 예고돼 벌써부터 이들을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연극에 대한 애정도 상당하다. 도발적인 쾌감을 앞세운 연극 포쉬와 더불어 1인극, 2인극 등 출연진은 적지만 밀도 높은 연기를 앞세운 작품들이 잇따라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아기 맹수' 김시현
10일 오전 7시 47분께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에서 대형 옥외 유류저장 탱크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국가 보안 및 기간시설인 유류 저장고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펑” 하는 굉음과 함께 탱크 상부에서 거대한 화염 기둥이 치솟았다. 폭발의 충격과 화염이 워낙 거세 인근 주민들은 물론, 멀리 떨어진 대구 반야월 일대에서도 신고가 접수될 정도였다. 불이 난 탱크는 총용량 330만ℓ 규모로, 사고 당시 휘발유가 80%가량 채워져 있어 하마
배터리 연결 방식에 상관없이 배터리 건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나왔다.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최윤석 교수팀이 배터리의 연결 구조가 달라져도 별도의 재학습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건강진단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배터리 건강상태는 초기 용량 대비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비율로, 배터리 잔존 수명과 폭발 위험 등 안전성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배터리를 작동시킬 때 측정된 전압, 전류, 온도 등의 값만으로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된다.개발된 AI 모델은
횡성군 일대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노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같은 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원주-횡성 행정구역 통합’을 공개 거론한 직후, 횡성군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일제히 반발 성명과 규탄 발언을 쏟아내며 강력한 집단 행동에 나섰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표정에는 당혹감보다 분노가, 우려보다 모멸감이 먼저 묻어났다. “절대 묵과할 수 없다”는 말이 성명서 곳곳에서 반복됐고, ‘사과’와 ‘취소’는 선택이 아닌 요구였다.◆ “단 한 번도 함께한 적 없는 행정”… 통합 주장에 ‘역사 왜곡’ 반발횡성군은 공식 성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24일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사전 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9일 늘렸다. 기간·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750만원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 체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기간 사전 예약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한 번에 선물 세트를 1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2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중국에서 독특한 이름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죽었니?'라는 이름의 생존 확인 앱이 중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유료 앱 1위에 올랐다.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출시된 이 앱은 최근 몇 주간 도시 지역의 1인 가구 청년들이 대거 내려받으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여러 연구 기관에 따르면, 중국에는 2030년까지 1인 가구가 최대 2억 가구에 달할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하고 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47분쯤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 탱크 덮개 역할을 하는 '콘루프' 위에서 불이 시작됐다. 최초 목격자는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경찰 119상황실에 신고했다.현재는 불길이 잦아들어 연기만 나고 있는 상태로 소방 당국이 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해 추가 폭발 위험이 있는지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
노동 당국이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을 틈탄 산업 현장의 화마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강도 점검에 나선다. 대구고용노동청은 2~13일 겨울철 화재·폭발 사고 우려가 큰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취약 요소의 선제적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 타깃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렵고 가연물이 산재한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층수 30층 또는 높이 120m 이상 건축물 시공 현장, 합계 면적 3000㎡ 이상 물류창고, 화학물질 대량 취급 사업장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 도심 한복판의 주요 생활도로가 10년 넘게 파손과 침하를 반복해 온 가운데, 최근 이 도로가 전면 정비가 아닌 이른바 ‘반쪽 포장’ 방식으로 임시 보수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문제가 된 도로는 오랜 기간 노면 파손과 잦은 침하, 맨홀 단차, 배수 불량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차량 파손과 보행자 사고 위험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구간이다. 특히 비가 오면 물이 고이거나 노면이 울퉁불퉁해져 주민과 운전자들의 불편 민원이 수년간 이어져 왔다.그러나 최근 실시된 도로 보수는 도로 전체를 재정비하는 방식이 아닌,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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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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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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