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병해충 위협을 극복하고, 정성껏 길러낸 고품질 우량 고추모 100만 주를 27일부터 농가에 전격 공급하기 시작했다. 군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농업 현안만큼은 공백 없이 챙기겠다는 방침 아래,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2,400여 고령·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배송 시작에 앞서 지난 24일 다목적 육묘장을 방문해 마지막 점검을 마친 전상욱 부군수는 고추모의 생육 상태와 읍·면별 안전 수
충남 서산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서산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필승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서산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주요 현안 추진에 대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신 권한대행은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지 전수조사 및 계곡·하천 불법 점용시설 정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 및 공무
고유가 시대에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이 '물가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는 15일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 유가 급등 상황에서 대국민 유가정보 플랫폼인 오피넷을 통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고유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피넷을 찾는 국민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20만 명 수준이었던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최대 2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사는 원활한 정보 이용을 위해 오피넷 트래픽을 관리하면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
동서발전이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에 대응해 자재 수급과 계약 관리 전반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경보 격상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자재수급 및 계약관리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전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과 범정부 비상경제 체제 가동에 발맞춘 선제 대응으로, 발전 필수자재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의 부담 완화에 초점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을 대행한다.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박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박 권한대행은 “선거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정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선거법 위반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HS효성은 1일 김규영 회장을 선임하며 효성 6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비오너 출신 회장 체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전문경영인을 그룹 최고 책임자로 선임해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고, 소유와 경영의 균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HS효성은 이를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장은 1972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에 입사한 이후 5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효성맨'이자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그는 울산·언양
인공지능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은 이응룡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2인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미래비전-기술혁신-사업실행의 3대 경영 축을 마련했다.마크로젠은 기술 리더십에 사업 실행력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유전체 분석 기술을 실질적인 매출과 글로벌 수주로 연결하기 위해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선택했다. 특히 창립 30주년과 송도 글로벌지놈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추진됐다.각 대표는 전문 영역별로 명확한 역
KT가 31일 박윤영 대표 취임 이후 첫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대내외 신뢰 회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ㅊ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 경영 효율 제고, 고객 서비스·품질 중심의 현장 경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KT는 우선 위기 극복과 내실 경영을 위해 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고, B2B·AX 사업과 인공지능 분야에는 능력 중심의 젊은 리더십을 발탁·중용했다고 밝혔다.부사장급 인사로는 박현진 전 KT밀리의서재 대표를 커스터머부문장에 선임했다. 엔터프라이즈부문장에는 김
사업부문별 각자대표 체제… 건자재·신사업 투트랙 경영독립이사 이사회 의장, 경영 감독 독립성 제도화글로벌콘텐츠, AI·금융공학 글로벌 전문가 이사회 합류9인 전문가 포트폴리오, ‘실질 거버넌스’ 체계 완성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이사회 구성을 전면 재편하고 본격적인 거버넌스 고도화에 나섰다.동양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수진 돌란 Context Lab 대표와 어준경 연세대학교 부교수를 신규 독립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30일 이사회를 열고 정진학 사장과 유정민 전무를
충남교육청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공주·순천향·단국·충남·백석대학교 지역 5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고등학교 교육에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참여 대학들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학교 밖 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어 보다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경산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경산시보건소, 일자리경제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법령 준수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합성니코틴’까지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롯데자이언츠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야구 관람 지원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문화 복지와 에너지 인식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부산지역 유소년야구단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시 지역의 땅값이 작년 상승세로 전환된 후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 대상은 제주시 전체 52만 6940필지 중 도로 등 비과세 토지와 표준지를 제외한 33만 2639필지이다.제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0.20% 상승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주시 지역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2022년 9.9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2023년 -7.01%, 2024년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