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이미 확보되고도 전면 중단된 ‘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30일 하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정동·옥동·두왕동 등 남구 주민들과 ‘소통하는 민원청취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민들은 평면교차로 개선과 두왕로 확장을 위해 67억7000만원의 예산이 확보됐음에도 트램사업 연계 여파로 중단된 공업탑로터리 개선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사업 경위를 설명하고 관계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하구마을 주민들은 28일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 ㈜엔애프티에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구마을 주민들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하구마을 주민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 간 상생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가 읍면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 '옵서버스'로 인해 오히려 지역 주민들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2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53회 임시회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의원은 옵서버스에 대해 부분적 개선을 넘어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한 의원은 "막대한 버스 준공영제 재정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읍면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이동 편의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공
세종시 대평동 자율방재단이 12일 관내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무더위가 한풀 꺽인 상황에서 진행된 활동이라서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되게 하기 위해서다.이날 동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 6곳을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고,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과 운영시간 게시 여부, 휴식 공간 청결상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용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박노진 자율방재단장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민들은 12일 신영주-신중부 초고압 송전선로 통과와 송전탑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연풍면 송전탑설치반대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연풍 전통시장 입구에서 열린 이날 주민 궐기대회에는 경찰서 추산 300여명이 참여했다.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연풍면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에 345㎸의 초고압 송전선로 10.4㎞와 높이 70m의 송전탑 28기 건설을 추진한다”며 “이는 우리 삶의 터전과 백두대간의 천혜 자연을 훼손하는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가사업이란 구호 아래 농촌 사람들의 권리가 침해받아선 안
산청군 120자원봉사회는 이금표 회원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재능기부는 전기설비 및 전선 노후화로 전기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시 잦은 정전이 발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특히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는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 전기설비와 전선을 점검·수리하는 등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금표씨는 120자원봉사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해 오지마을 주민들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반복되는 여름철 침수 피해로 주거 안전권 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박용걸 의원이 30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 남구 신정동 B-16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습 침수 피해 해결 및 정비구역 조속 지정을 위한 현안 청취와 대책 논의에 나섰다. 울산 남구 B-16 구역은 700여가구가 거주하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
충남 서산시 석남동 양대동과 장동, 덕지천동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154kV 안면~해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지상 철탑 설치는 물론 지중화 방식까지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부터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하며 송전선로 경과지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근 제4차 입지선정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양대3통과 덕지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입지 선정 절차를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그러나 주민
인천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지 1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한국전력공사의 경과실 판단에 반발하고 나섰다.7·13 영종 정전사태 주민·소상공인 공동대책위원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사고 당사자인 한전이 스스로 사고를 조사하고 과실 정도까지 판단한 뒤 이를 근거로 배상 기준과 배상액을 결정하려 하고 있다”며 “한전의 일방적인 경과실 셀프판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대책위는 “한전의 자체 판단만으로 과실 정도와 배상 범위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사고 원인과 한전의 설비 관리 책임 등
포항시 북구 흥해읍과 신광면에 걸쳐 있는 도음산 일대에 풍력발전기 추가 건립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면서 지역사회가 겉으로는 조용한 듯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술렁’이고 있다.주민 대다수는 아직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관망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기존 풍력발전이 들어설 당시 적극 협조했다는 주민 일부를 만나 취재한 결과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풍력발전 추가 건립을 반기지 않은 기류가 역력했다.현재 도음산에는 이미 6기 풍력발전기가 가동 중이거나 정비 작업을 거치며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본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고창군스포츠클럽은 최근 제3기 회장으로 정남조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회장 공고를 거쳐 7월 6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출마 서류를 마감했다. 이후 선거관리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임원 결격 심사를 거쳐 단독 후보로 등록된 정남조 회장을 최종 선출했으며, 신임 회장은 지난 7월 20일부터 공식적인 업
영암군이 오는 9월 11~12일 가야금산조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의 무대를 채울 예술가들을 알렸다. 올해 슬로건은 ‘흐르는 산조’로, 국내외 예술가 27명이 12개 프로그램에 오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사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