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9일 주최한 ‘제25회 울산시교육감배 학생검도대회’에 지역 초중고 학생 13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중앙고등학교 한터관에서 열린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검도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초중고 단체전 3개 부와 개인전 7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37개의 메달을 두고 검도의 기본 덕목인 ‘예’를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뤘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검도는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물론 예의와 자제력, 상대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 U-20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2년 만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소속 미드필더 범예주 선수는 16일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3분 조혜영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르자 문전으로 쇄도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한국은 1대0으로 승리해 2014년 캐나다 대회 이후 12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울산과학대학교 소속 수비수 천시우도 득점에 앞서 오른쪽
2주전
경찰이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구청장과 관련해 전 운전기사 A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혐의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구청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 구청장과 맞붙었던 상대 후보는 김 구청장이 박찬대 인천시장 등의 지지를 받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일정이 시작되는 주에 삼성 라이온즈, kt wiz,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상위권 팀들은 바쁘게 움직인다.선두 삼성 라이온즈는 안방에서 5경기를 치른다. 이동하지 않아 편하지만, 만만치 않은 팀인 KIA, kt, LG와 4경기를 치러야 해 방심할 순 없다.삼성을 1.5경기 차로 쫓는 kt는 수원~대구~부산~수원으로 오가며 6경기를 벌여야 한다.시즌 상대 전적 5승 5패로 팽팽한 롯데 자이언츠와 3경기를 비롯해 지난 주말에 3승을 헌납한 KIA, SSG 랜더스, 삼성(
제주SK FC가 홈에서 울산HD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승점 1점을 챙겼다.제주는 지난 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전반 30분 상대 공격수 야고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갔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제주는 전반 내내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은 전반 30분 퇴장 악재를 만났다. 야고가 박수빈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수적 우위를 점한 제주는 후반전에도 울산을 몰아세웠다. 하지만 이렇다 할 결실
현대백화점이 해외 VIP 유치와 문화·예술 마케팅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프리미엄 쇼핑몰과 손잡고 현지 영리치 고객을 겨냥하는 한편 국내 최대 아트페어 후원을 통해 우수고객 대상 예술 콘텐츠를 확대한다.2일 현대백화점은 중국 상하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몰 BFC몰과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BFC몰의 주요 고객층인 중국 영리치를 현대백화점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 VIP 고객은 이달부터 상대 쇼핑몰을 방문할 때 맞춤형 서
올해 상반기 국세청의 조세소송 패소율이 최근 수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송가액 50억원 이상 고액 사건과 6대 대형로펌이 대리인으로 참여한 사건에서는 금액 기준 패소율이 50% 안팎까지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6년 6월 연도별 행정소송 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세청이 처리한 조세소송은 모두 775건, 소송가액은 1조5천589억원이었다.이 가운데 국세청이 패소한 사건은 108건으로 건수 기준 패소율은 13.9%를 기록했다. 이는 2
트로트 가수 숙행이 유부남과의 교제를 둘러싼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숙행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원고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숙행은 앞서 상대 남성의 혼인관계가 사실상 파탄된 것으로 알고 교제를 시작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1심 결과는 원고 일부승소로 나왔다.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이날 A씨가 숙행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는 공개된 보도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불거진 숙행의
인천 남동구는 남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조영인, 문성현 선수가 활약한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서 열린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상대 팀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11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올랐고, 이어 본선 결승전에서 주최국 미국 대표팀을 11대 4로 대파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이번 우승은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4번째로 거머쥔 세계 정상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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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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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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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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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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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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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대교 아래 영종도 갯벌에서 쌀과 미국 달러가 들어있는 페트병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8일 인천 영종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경 영종구 무의도 무의대교 아래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 10여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페트병에는 쌀이 담겨져 있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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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테크, 신규 공장 건설에 107억7800만원 투자 결정
정수기 부품 제조 기업 스톰테크가 생산라인 능력 증대 및 업무시설 확충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에 107억78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투자는 신규시설투자 유형으로, 자기자본 대비 11.4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6년 2월 27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28일이다. 사외이사 1명이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신규 공장의 건축 소재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로 253-21이며, 연면적은 1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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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국산 전기차' 필리핀 투입…아세안 공략 본격화
닛산이 중국 합작사에서 개발·생산한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을 글로벌 개발·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프롬 차이나' 전략도 본격화한다.지난 26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닛산 필리핀은 오는 11월 6일 나바라 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 세단 프리메라 EV를 현지 출시할 예정이다. 두 차량은 닛산이 중국에서 개발해 해외로 수출하는 첫 전동화 모델이다. 필리핀은 중국과 같은 좌핸들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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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세계유산 고창갯벌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
전북 고창군은 27일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일원에서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일치유 고창갯벌 청년캠프’ 1회차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고창갯벌을 직접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갯벌의 풍경과 소리, 향기, 음식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트랙터를 타고 죽도에 들어가 암반갯벌 해변에서 ‘섬크닉’을 즐겼다. 이어 감정카드를 활용한 스몰토크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싱잉볼의 울림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