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충북지사 선거가 상대 흠집내기와 자격 공방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여야 후보들은 후보 등록 첫날부터 상대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본격적인 난타전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14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를 겨냥해 “지난 4년간 공수처 수사 등 각종 사법 리스크와 오송 참사로 얼룩진 도정은 도민의 자부심과 행정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이어 “도민
충북 여야가 이번주 6·3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를 가동한다.1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선거구 조정으로 지연된 광역의원 청주 15선거구와 기초의원 청주 아 선거구의 경선이 이날 마무리된다. 결과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청주 15선거구에서는 박진희·조민자 예비후보가 맞붙어 1인을 추천하고 청주 아 선거구에서는 한동순·허선 예비후보가 가, 나 번을 두고 경쟁한다. 이번 경선은 선거구 획정 조정으로 일정이 다소 늦춰졌으며 100% 권리당원 자동응답 투표 방식으로
24시간전
충북의 지방선거는 당내 경선이 과열되면서 여야 모두 흥행에 실패하고 깊은 상처만 남겼다.이번 선거는 정권 출범 초기의 높은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와 당 지지도에 비해 국민의힘의 내홍이 격화하면서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졌다.소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할 정도로 민주당의 압도적 당 지지도와 국정운영 지지도는 당내 경선을 격화시켰다. `공천=당선'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결과다.이 같은 격화된 분위기속에 민주당에선 당내 경선 초기부터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터져나왔다. 특정 예비후보들에게
6.3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쪽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9일 강제수사에 나섰다.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압수수색에는 경찰 10여 명이 투입됐으며 도청 내 공보관실과 ENG영상실 등 여러 부서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방선거 직전에는 서울경찰창 광역수사대가 지난 5월 29일 서소문 고가 차도 붕괴 사고 관련해 서울시청을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 국민의힘 오세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구성을 둘러싼 '수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6·3 지방선거에서 전체 45석 중 34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바탕으로 원구성의 주도권을 쥐게 됐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다. 여야 재선 이상 의원이 모두 23명에 달하는 가운데 의장단 3석과 상임위원장 7석 등 핵심 보직은 10자리에 불과해 원구성을 둘러싼 물밑 경쟁과 셈법이 한층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제13대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13명 등 총 45명이다. 기존에는 지역구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 여야가 일제히 선거운동 자제령을 내렸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전국 후보자 캠프에 유세 전면 중단을 지시했다.충북 민주당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현장 유세와 관련 행사를 즉시 중단하고 유세 차량 운행도 멈춘다. 별도 지침이 나올 때까지 개별 선거운동과 전화 선거운동만 진행할 방침이다.이날 괴산을 방문한 정청래 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사고가 나 긴급 지시를 통해 전국의 민주당 선거운동 로고송, 율동
세종시장 선거가 여야 후보 간 고발로 얼룩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시민동행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법률지원단장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했다”며 세종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고발장을 접수했다고만 밝혔다.조 후보 선대위 고발 조치는 최 후보측의 고발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앞서 최 후보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지난달 28일 조 후보를 공직선거법, 국적법,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지난달
여야의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분석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선거 전체를 우세하다고 판단한 반면, 국민의힘은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3곳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야 모두 세종시는 민주당의 우세를 점쳤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광역단체장선거 판세를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인천·강원·호남·제주 등 9곳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세한 지역으로 분류한 것이다.서울·부산·대구·울산·경
6·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충북 여야가 청주 도심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이원종 골목골목선대위원장, 강득구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집중 유세를 벌였다.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도 함께 시민들을 만나 지역 발전론을 강조했다.이후 선대위는 청주 성안길 구 롯데시네마 앞으로 자리를 옮겨 사전투표 D-1 집중유세를 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청주시 청원구 국민은행 앞 사거리
6·3 지방선거 여야 충주시장 후보들은 경제와 관광, 의료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특히 두 후보는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민주당 맹정섭 후보는 △K-산티아고 순례길 42.195㎞ 조성 △심·뇌혈관 모자보건센터 건립 △매달 급여받는 농민월급제 시행 △AI 스마트 화물물류허브단지 조성 △한강 물길을 활용한 힐링수도 충주 건설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국민의힘 이동석 후보는 △충주관광공사 설립 △전문의순환진료 △초·중·고 학생 아침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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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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