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은 자사 이심 데이터 로밍 서비스 '모비'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 경험 혁신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모비는 이심 로밍 이용 과정을 고객 관점에서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출국 전 국내에서 이심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개통체크'
= 이철규 논설위원] AI 주권을 다시 묻다소버린 AI를 이야기하면 대부분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과 GPU, 데이터센터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AI 주권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면 더 근본적인 문제가 보인다. 우리 사회가 축적한 지식을 어떤 구조로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특정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유럽과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데이터의 ‘개방’이 아니라 ‘연결’의 문제로 접근해 왔다. 유럽은 데이터를 모으지 않고 연결했다유럽연합은 국가마다 언어도 다르고 행정제도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교육전문기업 ㈜천강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토론교육을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에 발맞춰 AI와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며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수익성 확대의 배경과 해외사업의 성과에도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일수록 재무제표의 개별 숫자보다는 해당 숫자가 만들어진 배경과 전체적인 성장 구조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삼일PwC 출신 공인회계사인 조병현 에버스핀 CFO가 IPO를 앞두고 회계·재무 전문가의 관점에서 에버스핀의 성장성과 수익구조, 재무건전성을 직접 설명했다.IPO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를 받
기업공개 속도를 내고 있는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공인회계사인 조병현 최고재무책임자가 회계·재무 전문가의 관점에서 성장성과 수익구조, 재무건전성을 직접 평가했다.IPO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은 에버스핀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132억원대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약 5억원에서 9배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영업이익률도 약 37%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은 매출 성장 대비 비용 증가가
조정식 국회의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국회세미나'에 참석해 전력을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력안보란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유지해 산업경쟁력과 비상시 국가 기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것을 의미한다.조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의 급격한 확대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에너지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은 산업경쟁력을 좌우
엔큐리티가 정보보안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외부 공격표면 관리와 위협 헌팅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운영 센터 전략을 소개했다.엔큐리티는 제주에서 열린 ‘CONCERT 가을 정회원 워크샵’에 협력회원으로 참가해 벤더 세션을 진행하고 인터넷 인텔리전스 플랫폼 ‘센시스’의 기술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단편적인 IP와 파편화된 외부 위협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존 보안 환경의 한계를 짚고, 공격자 관점에서 기업의 외부 노출 자산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위협 헌팅 및 ASM 전략을 다뤘다
장애인 고용이 법적 의무나 복지 차원의 접근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인사 전략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ESG 경영 확산과 장애인 권익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맞물리면서 기업 현장에서도 장애인 고용을 지속가능경영과 인적자원 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30년간 장애인 고용 현장과 정책 연구를 두루 경험하며 직무 개발과 고용 지원, 생애주기별 자립 모델
한국조폐공사가 10일 창립 7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 미래 역할과 창립 80주년 비전 방향을 논의했다.세미나에는 성창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이 참석해 조폐공사가 축적해 온 75년의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사업과 역할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KAIST 김의석 교수는 ‘화폐에서 디지털로, AI시대 조폐공사의 미래’를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김 교수는 “조폐의 본질은 희소성이 아니라 신뢰”라는 관점에서, 지폐의 가치는 국가의 보증과 위조방지 기술을 통해 형성된 사회적 신뢰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창녕군은 4일 경화회관에서 경남연구원과 함께 ‘비화가야와 창녕, 최신 연구 성과의 다각적 조명’을 주제로 제4회 비화가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녕 지역 가야고분군과 성곽 유적에 대한 조사 성과를 비롯해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명문도검 분석, 새롭게 발견된 비문 해석 등 비화가야 관련 최신 조사 및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기존 연구를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비화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논의하며 현재 진행 중인 연구의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성낙인 군수는 “이번 학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해 온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 사회복지 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동두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보기부터 재난안전, 응급의료, 쓰레기 수거, 교통까지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자치행정과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연료안정, 청소대책, 재난재해, 교통수송, 보건의료,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에 직원 56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본청 당직실 근무자 28명과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17일 서울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안병화 경영혁신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김동혁 나눔기획팀장이 참석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어 재정공제회 임직원 20명은 용산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해 양파치즈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를 위해 20억 원을 출연해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와 특화형 사회주택 사업에 나선다. 지역 기반 사회연대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것으로 지역사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본부에서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하승창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20억 원을 출연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출연은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지원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
1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7287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39%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22%다. 이더리움은 2474달러로 +1.9% 올랐고, 리플은 1달러로 +1.95% 상승했다.전날에 이어 알트코인 강세가 이어졌다. 온체인 플랫폼 니어는 3달러로 주간 저점 대비 40%대 반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라이버시 코인 제트캐시는 1499달러로 +10.35% 올랐고,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9
디지털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가 150여개국에서 셀프커스터디 금융앱 '월드 머니' 배포를 시작했다. 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결제, 가상계좌, 거래, 수익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앱에 통합했지만, 실제 이용 가능한 기능은 국가별 규제와 지원 인프라에 따라 달라진다.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월드 머니는 기존 월드 앱과 월드 ID 앱 이용자가 보유한 인증 정보를 그대로 이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개 통화 잔액을 지원하며 월드 사용자명 기반 송금,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