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오는 7일 도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제주 원도심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원도심 현장 해설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탐방 코스는 관덕정에서 집결해 서문터, 무근성,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 빨래터 등 원도심의 주요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제주의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직접
AI 콘텐츠 자동화 기업 SKAI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SKAI는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하며, 이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것이다. 원공시일은 2024년 11월 18일이며, 공시일은 2025년 11월 28일이다. 지정 예고일은 2025년 12월 24일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20일에 결정될 예정이다.불성실공시법인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이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누계벌점
인천시의회가 연수구 원도심 소방력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연수소방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승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연수소방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뒤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었
인천 원도심 활성화 동력으로 주목받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 정거장 설치가 확정됐다. 인천시가 민간 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가칭 '청학역' 신설의 전환점을 마련하면서 본선 굴착 공사를 앞두고 설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추가 정거장이 들어서면 수인분당선, 현재 추
대구연구개발특구가 2011년 최초 지정 이후 14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영남권 미래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이 된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를 거친 '대구연구개발특구 변경 지정'이 12월 4일 자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정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혁신 거점 확보에 중점을 뒀다는 게 대구시 설명이다. 지정 변경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산업 거점의 전략적 확장이다. 이번 고시를 통해 총 5개 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융
인천 동구에 자리한 인천경찰청 기동대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원도심 주차장 부족 문제에 기름을 붓고 있다.지난 4일 오전 9시쯤 찾은 인천 동구 금창동 인천청 기동대 인근 주택가. 골목 양옆으로는 주차된 차량 행렬이 줄지어 있다.이곳은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구도심으로 원래도 주차 공간
신약 개발 전문 기업 크레오에스지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크레오에스지는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번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025년 5월 13일 원공시된 유상증자결정은 2025년 11월 27일 철회됐으며, 이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가 이루어졌다.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20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불성실공시법인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이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최근
2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피엔티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피엔티는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신고주식수 미만의 매매거래주문과 관련된 불성실공시 유형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이 공시는 2025년 5월 23일에 원공시됐으며, 11월 24일에 공시가 변경됐다.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19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9조 및 제32조에 근거한 이번 예고는 피엔티의 주식시장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현재 피엔티의 주가는 3만9550원으로,
중부뉴스통신 = 창녕군은 장기요양기관의 무분별한 설립을 예방하고, 지정 및 갱신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
2차전지 부품 제조 장비 업체 피엔티엠에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피엔티엠에스는 2025년 9월 26일에 발표했던 회사합병 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를 번복했다.2025년 11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피엔티엠에스는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7일에 결정될 예정이다.피엔티엠에스의 현재가는 2100원으로, 전일 대비 20원 상승하며 0.96% 증가했다. 이는 12월 11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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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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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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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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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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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등을 기소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6일 “김건희 여사, 주식회사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전 위원장의 비서 박 모 씨,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최재영 목사 등 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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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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