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11~12일 이틀 동안 임금협상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밤샘 마라톤 협상에도 노조가 사후조정 결렬을 통보하자 삼성전자는 유감을 표현하며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13일 낸 입장문에서 "정부가 어렵게 만든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안타깝게 무산됐다"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사측은 "정부가 노사 양측 주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협의를 지원했지만, 노조가 13일 새벽 결렬을 선언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공약을 두고 “제주에 적용될 수 없는 개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제주선대위는 2일 장성철 상임선대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발표한 해당 공약에 대해 “바다로 분리된 제주섬의 지리적 특성을 무시한 정치적 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주를 전북 선거 지원을 위한 들러리로 전락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선대위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해당 개념을 언급하지 않았다가, 투표 직전 전남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선거일을 이틀 앞둔 1일 호소문을 통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서귀포는 지금 멍들어 있다. 26년간 민주당 의원들만이 여러분을 대표했다"며 "떠나는 청년들, 문 닫는 가게들, 11년째 땅에 묶인 성산읍 주민들의 재산권, 표류하는 제2공항 이것이 26년의 성적표"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제, 그 민주당이 보낸 후보가 서귀포에 내려왔다"며 "서귀포 시민 여러분을 ‘제주 한달살이’를 하듯이 서귀포 선거판을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보는 낙하산 후보"라고 성토했다.이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도민들에게 거대 정당이 아닌 민생이 우선되는 정치를 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양 후보는 1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이 주인되는 제주, 민생경제가 살아나는 제주를 원한다면 기호 5번 무소속 양윤녕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도지사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제주가 어떤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기존 정치로는 제주를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선거 녹색당 김순애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 이틀 동안 자전거를 타고 총력 집중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한다.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의 선거연대를 통해 추대된 진보진영의 비례대표 단일 후보인 김 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녹색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순애 후보와 녹색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그는 "지난 몇 달간 거리에서 많은 도민을 만났다"며 "난개발로 망가지는 제주, 치솟는 물가, 제2공항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막판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간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고의숙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향해 색깔론과 비방을 중단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펼치자고 공개 제안했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픈 색깔론을 거두고 아름다운 정책 선거로 돌아가 달라"며 "남은 이틀 동안 오직 정책으로 건강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밝혔다.고 후보는 "제주도민들에게 색깔론은 결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라며 "제주4·3의 비극과 연좌제로 인한 아픔을 겪은 도민들의 상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덕홍 후보가 본투표를 이틀 앞둔 1일 "민생이 살아야 조천읍 경제도 산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8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조천 6대 정책'의 출발점은 대규모 개발이 아닌 주민 생활 불편 해소"라고 강조하며 "주민 체감형 민생 공약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주민의 살림살이가 안정되고 일상이 편안해야 청년도, 이주민도 조천에 정착할 수 있다"며 "화려한 구호보다 주민이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
충북 유권자 4명 중 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인 23.56%를 기록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기간인 29~30일 이틀 동안 도내 유권자 139만6588명 중 32만9090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역대 지방선거 최고 기록이자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다.충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된 2014년 6회 지선이후 매 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역대 충북 사전투표율은 6회 13.31%, 7회 20.75%, 8회 21.29%였다
28일 조합 이사와 감사 7인, 공동성명서 내고 “조합 집행부는 중립 지켜야” 촉구금융지원안 문자 논란에 공정성 문제 제기…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신반포 19차·25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논란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조합 이사와 감사 등 7인은 28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가 공정성과 절차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논란은 지난 25일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시작됐다. 해당 문자에
2주전
SSG 랜더스가 올 시즌 가장 깊은 연패의 늪에 빠졌다.SSG는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원정 3연전,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앞선 17일 LG 트윈스전 패배까지 더해 연패는 7경기로 늘어났다. 시즌 성적은 22승 1무 25패, 승률 0.468. 4월 말까지 2위를 달리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던 SSG는 어느새 공동 6위까지 내려앉았다.단순히 연패 숫자만 무거운 것이 아니다. SSG는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접전 끝에 무너지는 장면을 반복했다. 고척에서는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고, 광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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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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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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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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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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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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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충남 부여 금강 하류에 설치된 백제보 개방이 실시돼 금강의 상하류가 하나의 물길이 된다.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녹조계절관리제 기간과 연계해 이달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강 백제보의 수문 3개를 완전 개방했다.백제보 총 길이는 311m이며, 수문이 3개로 구성돼 있다.오늘을 기점으로 금강 하류에 위치한 백제보의 수문 3개가 완전 개방된 상태다.현재 각각 완전개방 상태인 백제보 상류의 세종보, 공주보와 맞물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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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제로웨이스트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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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폐기물 배출 제로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가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제로웨이스트매장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이날 발족식에는 남광우 기술원장, 기후부 기대정 팀장, 협의체 이정연 회장 및 이하경 부회장, 고지원 사무국장, 기술우너 김용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남광우 원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의 중심에 있는 제로웨이스트매장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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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돕기 위해 30억 원을 추가 출연한다. 누적 지원 규모는 80억 원으로 늘었다.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보증금반환청구소송과 지급명령 등 집행권원 확보 비용을 지원한다. 경·공매 대행 수수료 중 본인부담금도 지원한다.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 제작, 찾아가는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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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산업안전협회와 안전협력 강화
전력거래소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손잡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전문 안전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전력거래소는 10일 전남 나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본부와 ‘안전문화 확산 및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안전 책임과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력거래소의 안전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