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25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에서 50억원대 보수 공사 계약을 두고 배임 의혹이 불거져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소송 결과에 따라 공사 대금을 지급하려던 당초 계획과 달리 관리비로 선집행되면서 주민들이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떠안을 위기에 처했다.28일 입주민들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023년 시공사 등을 상대로 약 100억원 규모의 하자 보수 손행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난해 아파트 측은 주차장 도색 등 총 51억 원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김상욱 울산시장이 선거 공약대로 사업 전면 재검토를 넘어 사실상 중단을 위한 법적·행정적 검토에 착수했다. 다만 계약을 무효화하거나 일방적으로 취소·해지할 명확한 사유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섣불리 사업 중단을 선언하면 시공사 등에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고,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에도 정치적 부담이 크다.김 시장은 27일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의 계약 내용과 사업 중단 가능성, 중단 시 법적·재정적 영향, 추진 시 예상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도 충남 설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강승규·문진석·복기왕·성일종·어기구·윤용근·이재관·이정문·장동혁·전은수·황명선 등 도내 국회의원은 27일 도가 국회의원회관에 마련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 앞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국가 전력 공급이라는 대의를 위해 대기오염, 송전시설 건설, 해양 생태계 훼손 등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막대한 재산적·환경적 손해를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박흥석 의원이 원도심 버스노선 접근성 악화 문제와 인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대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박흥석 의원은 24일 열린 ‘제31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3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시민 세금이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고 있음에도 정작 원도심 주민들과 교통약자가 체감하는 이동권 편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원도심의 교통 공백이 시민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지역경제
진보당이 23일 열리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앞두고 무주택자와 세입자, 청년의 주거기본권을 보장하는 주거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했다.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와 김재연 대표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과 금융규제 강화, 공공주택 확대, 세입자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4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윤 원내대표는 “집이 막대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상품이 된 원인은 부동산 불로소득을 묵인하고 조장하는 왜곡된 세제에 있다”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 원칙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적용해야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이 전국적으로 추진되면서 충주 역시 유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와 세수 확대, 첨단산업 육성은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를 겪는 지역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그러나 지금 필요한 것은 유치 자체가 아니라 어떤 원칙과 조건 아래 이를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다.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제조공장과 달리 24시간 막대한 전력과 용수를 소비하고 대규모 송전망을 필요로 하는 시설이다. 소음과 폐열, 환경부담도 적지 않다.충주는 지난 40여 년 동안 충주댐과 전투비행
울산 남부소방서는 소방안전홍보협의회와 합동으로 지난 15일 남구 롯데백화점, 업스퀘어 등 다중밀집시설에서 ‘소방기관 사칭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최근 자영업자를 노린 소방관 사칭 대리구매 및 소화기 강매 사기가 급증해 지난해 누적 32억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남부소방서는 소방기관 사칭 피해를 막고 지역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남부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을 비롯해 직원, 소방안전홍보협의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요 상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한전KDN이 정부의 ‘2026년 AI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재생에너지 밀집 지역의 계통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전력망 안정화에 나선다.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배전망 ESS 구축사업은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한 계통 접속 대기 및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이다.이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선로 증설 대신 배전 선로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직접 설치하고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전력수요를 예측해 ESS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정부의 '2026년 AI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재생에너지 밀집 지역의 계통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전력망 안정화에 나선다.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배전망 ESS 구축 사업은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한 계통 접속 대기 및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이다.이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선로 증설 대신 배전 선로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직접 설치하고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따뜻한 날씨와 함께 도심 속 자전거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건강한 취미로서 자전거는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 지자체들 역시 이에 발맞추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 왔다. 그러나 정작 자전거를 타기 위해 도로로 나선 시민들의 입에선 탄식이 터져 나온다. 약속이라도 한 듯 자전거 도로를 점령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이다.최근 자전거 도로 무단 주정차와 관련된 민원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 "잠시 물건만 내리고 가겠다", "비상등을 켰으니 괜찮다"는 안일한 핑계 속에 자전거 도로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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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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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기업·빅테크,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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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7월 23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각 읍·면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전체 경로당을 일제히 찾아 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박권현 청도군수는 고수2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무더위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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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도 ‘태그리스’ ··· 티머니 서비스 오픈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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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민·관·학 손잡고 청소년 마약 차단 총력
성적 중압감과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틈새를 타고 청소년들의 삶을 파고드는 마약류 오남용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경찰 등 대구 지역 사회가 적극적인 홍보 행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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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드림스타트는 3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안전하이, 상주바캉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달성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달성소방서와 협력해 마련됐다. 아동과 보호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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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땐 파크골프장 문 닫는다 달성군, 단계별 ‘탄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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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파크골프장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운영 제한 기준’을 마련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온열질환자는 2023년 2,818명에서 지난해 4,460명으로 급증하는 등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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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브라질 찾아 미래 모빌리티 성장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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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정의선 회장이 27일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의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현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쟁이 심화되는 브라질 사업환경을 점검하고, 모빌리티·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공장 내 중남미권역 R&D센터와 생산공장 등을 둘러보고, 대표 차종의 생산품질을 확인했다. 또 브라질공장·중남미권역본부 임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 및 판매 분야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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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맞춤형 계절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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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회성 및 자립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맞춤형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대구청림초등학교 내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