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환송식을 열었다. 대상 가족에게는 체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과 함께 경주 홍보 역할도 맡겨 지역 이미지 제고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올해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14세대 가족을 초청해 환송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양육과 생계 부담 등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들을 격려하고, 가족 간 유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
충남 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언어 소통 능력 향상과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센터 조리실에서 이중언어 부모코칭 ‘말이 통하다’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과정에서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이중언어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특히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조리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언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프로그램 접수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신청은
충북 제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 공간 ‘다가온’ 사업의 일환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콩닥콩닥 오감 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누어 매주 화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생후 8~20개월 영아기 자녀를 둔 가족이다. 다양한 감각 놀이 활동을 통해 영아의 오감 발달을 돕고 부모 자녀 간 정서적인 안정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문화,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육아 정
태안군이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군은 지난 5일 가족센터 다채움실에서 수강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준별 맞춤형 언어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간반과 야간반 및 온라인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실용 한국어부터 국적 취득을 위한 면접과 시험 대비, AI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강식 집합 교육
장성군이 결혼이주여성 가족들에게 항공료와 모국체제비를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올해에는 입국한 지 2년 이상 지난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20가구를 지원한다. △머문 기간 △모국 방문이 오래된 순 △부양 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상반기 18가구를 선정했으며, 남은 2가구는 하반기에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특히, 설 명절 기간 방문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요청을 반영한 부분이 눈에 띈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지난 설 명절 모국 방문이 이뤄졌다.김한종 장
경산시는 지난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취약 계층 대상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사업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맡고, 선본사 템플 스테이는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제공과 운영, 참여자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템플 스테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약 15명 내외로 당일형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 총 4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모국 방문 비용을 지원한다.‘고향 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실질적인 방문 경비가 지급된다.시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40가정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다문화가족 4600가구인 김해시가 올해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에 예산 18억 원을 배정했다.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은 온가족 보듬지원 사업의 핵심 과제다.세부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9억 6600
중부뉴스통신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김석희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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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싱클레어와 K-콘텐츠 美 미디어 시장 진출 협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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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산 인프라 취약…분만 인력 부족에 ‘원정 출산’ 우려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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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어린이 체험 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 개최
중랑문화재단이 3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년도 어린이 기획전시에 대한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일상적인 소재인 ‘음식’을 통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명 ‘요리조리’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와 ‘이리저리 살펴보고 움직이며 뛰노는 모습’을 함께 담은 표현이다. 관람객은 음식을 소재로 한 거대한 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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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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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장 TV토론회…20조 예산 활용처부터 '주청사 위치' 뇌관까지 난타전
초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의 명운을 가를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정부지원예산 20조원의 활용 방안과 지역 내 최대 민감현안인 '주청사 위치' 등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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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4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이번 학력평가는 전국 1948개 고등학교에서 1∼3학년 약 122만명이 시험에 응시한다.학년별로는 1학년 42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41만명이다.고3은 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선택과목을, 탐구 영역에선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한다. 고1·2의 경우 2028 수능 개편안 틀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없지만, 탐구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응시해야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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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문화비·버스요금 '0원'에 이동시장실 운영"…'파격 공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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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청문회, 정책 위주 진행…재산 문제엔 野도 "검소하게 살아와 질의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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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곧 편성·제출을 앞둔 추가경정예산안 등 해당 부처 소관업무와 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 질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