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18세 한국 국적의 자녀이다.지
제주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제주시의 지원을 받는 가족복지기관으로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5월부터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대상자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중위소득 100%이하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연간 초등학생 40만포인트, 중학생 50만포인트, 고등학생 60만포인트를 지원한다. 지원받은 교육활동비는 교재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
거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7세~18세 이하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급여를 지급받지 않으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원대상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금액은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
동대문구는 동대문구가족센터가 지난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대문구가족센터는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위기가족 등 모든 유형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센터는 1인가구 심리회복 프로젝트, 다문화 엄마학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등 가족중심 복지체계 구축과 전국 표준 다문화가족·1인가구 지원 모델 구현에 앞장서는
영덕군가족센터는 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7~18세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 희망 다문화가족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영덕군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며 교재 구매나 독서실 이용 등의 교육 활동 또는 예체능
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18세 한국 국적의 자녀이다.지원금액은 연 40만원
상주시는 5월부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 자녀이며 자녀 1명당 연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이 지원되고 교재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상주시 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
경남도는 5월부터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경남도는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생들이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처음으로 본사업을 시행한다.신청일을 기준으로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 국적 자녀에 한정해 지원하며, 초등학생은 연 40만원, 중학생은 연 50만원, 고등학생은 연 60만원을 NH농협
창원시는 29일부터 11월까지 취학 준비 중인 6∼7세 및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 및 중도입국외국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한글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지원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이 사업은 진해구 보육시설·초등학교 등 4개소 5개 그룹 15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제공한다.기초학습지원사업은 전담 교사가 찾아가는 교육으로 △취학 전·후/초등 고학년 아동의 기초한글 및 수학 소그룹 수업 △아동과 부모 학습 상담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도 △분기
함양군가족센터는 모국 방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3일 센터 교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 가족 구성원의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센터는 지난달 19∼30일까지 3년 이상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9가정이 신청해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6가족 20명이 선정됐다.선정된 가족은 이날 오리엔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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