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2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 직원 A씨에게 신고포상금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했다.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2일 진천농협 군지부 창구에서 고객이 고액 현금을 인출하면서 그 사용 목적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 한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인출 절차를 지연하는 등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객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선거 지지자 명단을 배포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제천시청 전 정책보좌관 A씨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A씨가 제천시청 재직 당시 사용했던 모 부서 내 컴퓨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A씨는 공무원 신분이던 지난해 지방선거 관련 지지자 명단 등을 실수로 지역민 등에게 메일로 전달해 논란을 빚었다.이 명단에는 지역 유권자 2000여명의 실명과 지지자 확보 목표 등이 포함됐다./제천 이준희기자
신효섭 제40대 충북경찰청장이 6일 취임했다.신 신임 청장은 이날 오후 오창중앙근린공원 충혼탑과 충북청 추모 공간에서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신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가 몸 담은 공동체가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충북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또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예외 없는 공정한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안으로는 동료 간의 마음을
경찰이 공용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도촬을 시도한 충북도교육청 전 장학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이용 등 촬영 혐의로 전 장학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청주의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카메라 여러 대를 설치해 촬영하는 등 여러 차례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카메라를 발견한 손님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범행 수일 전 카메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거나 공유한 정황은 확인되
검찰이 3000여만원 금전 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전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청주지검은 수뢰후부정처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지검은 구속 필요성 등 수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현 단계에서는 구속영장 청구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000만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고 그 대가로 윤 협회장의 식품업체가 참여한 충북도의 스마트팜 사업 단지에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다.공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할 축제지만 경쟁이 과열되면서 불법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다.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대응을 위한 24시간 수사체제에 들어갔다.제주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수사상황실은 오는 6월 10일까지 85일간 도경찰청과 각 경찰서에서 동시에 가동되며, 선거 관련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각종 신고를 신속 처리한다.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선거 관련 불법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등 관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오영훈 지사를 겨냥한 익명 비판 문자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발송한 발송자가 문대림 의원 측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7일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경찰청은 문 의원측이 발송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중이다.경찰은 오영훈 지사측이 2차례에 걸쳐 제출한 고발장 내용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이 사건 내용을 접수했으나, 문자 발송자를 특정할 수 없어 조사를 진행할 수
경찰이 송치한 강간 및 폭행 사건을 검토하던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고소인 부부의 무고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제주지검 형사1부는 6일 40대 남편 A씨와 30대 부인 B씨를 무고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부인인 B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며 알게 된 C씨를 유혹해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강간 당한 것처럼 경찰에 ‘살려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앞서 남편 A씨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 20여 명이 호텔에 출동했고, 객실에서 B씨는 강간, 폭행을 당했다는
경주지역에 봄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찰이 불법촬영과 마약류 이용 성범죄 차단을 위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에 나섰다. 경주경찰서는 봄 행락철과 지역 축제 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범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대릉원 돌담길 축제’가 열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릉원과 황리단길 일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지자체나 소방기관을 사칭해 숙박업소, 캠핑장,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대비 소방용품 비치 의무’를 내세워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위조된 공문서와 명함을 활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며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경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합동으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직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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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오영훈 지사와 두 개의 길, 하나의 물줄기로 합친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경선에서 탈락해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지사가 12일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위 후보도 오 지사와 손을 잡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서른 번의 봄과 겨울을 함께 건너온 사람이 있다"며 "때로는 앞에서 끌어주고, 때로는 뒤에서 밀어주며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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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울3호기 '첫 시동' 성공…하반기 상업운전 본격화
한국수력원자력의 새울3호기가 12일 '첫 시동'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험운전 단계에 들어갔다.'첫 시동'은 원전이 상업운전에 앞서 전기 생산을 위한 시험 절차에 착수하는 출발점이다. 설계와 건설, 각종 점검을 거쳐 주요 설비의 작동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핵심 이정표로 꼽힌다.울산시 울주군에 건설 중인 새울3호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은 뒤 원자로 연료장전과 고온기능시험 등 주요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첫 시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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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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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동 상황 대응 긴급 수요물품 신속통관 및 물류지원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청장 주재로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관세·물류 종합지원 방안’ 시행 한 달을 맞이해 그간의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지원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지난 한 달간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세정 분야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했다.먼저 원유, 나프타 등 긴급 수요물품 수입신고 121건에 대해서는 도착 즉시 국내 반입되도록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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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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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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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지선 전북도의원 '4명 증가'…헌법불합치 판결 장수·무주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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