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경북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윤종건 청장을 비롯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윤재복 영천지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영천지역 상공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공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세정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동궁과 월지 등 지역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세금포인트로 낼 수 있게 됐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세청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문직 중 개인사업자 연평균 매출이 가장 많은 업종은 종합병원으로 집계됐다.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등과 같이 재단이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을 의미한다. 연 매출 2위는 안과로 나타났고 이어 일반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순으로 나타났다. 또 피부·비뇨기과, 기타 일반의원, 내과·소아과(9억379
국세청은 10일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국세청 청사에서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할 때에 국세청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조세전문가 단체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유능한 조세전문가의 국선대리인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국선대리인 제도의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식승계법인이 완전자회사인 분할신설법인을 적격합병 하는 경우 쟁점 압축기장충당금은 주식승계법인이 합병 시 승계하는 자산 중 당초 물적분할 한 자산의 일시상각충당금으로 대체하는 것이라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물적분할 시 분할법인의 과세특례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내국법인이 적격 물적분할에 따라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하고 분할신설법인의 주식에 대해 압축기장충당금을 설정해 손금산입한 뒤 해당 내국법인(A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에 다른 소득을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발생한다.2022년 가입한 5% 이상의 고금리 예금 만기가 2023년에 돌아오면서 올해는 2000만원 초과 대상자가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2023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4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에 해당된다.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초과하는지는 각 금융기관에서 개별 확인해 합산하거나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해세금신고, 종합소득
국세청은 10일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국세청 청사에서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할 때에 국세청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세전문가 단체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유능한 조세전문가의 국선대리인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국선대리인 제도의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
포항시 북구청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연계 접속을 통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이 신고 내용을 미리 작성해 주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를 이용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바로 납부하면 된다.한편, 방문 신고하는 모두채움 대상자를 위해 포항세무서와 남구청
상속개시일 이후 잉여금 처분이 확정된 경우 해당 배당금은 상속재산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상속개시일 이후 잉여금 처분이 확정된 배당금을 상속재산에 포함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앞선 기존 해석사례 2건을 제시했다.해당 유권해석에서는 “상속재산에는 피상속인에게 귀속되는 금전으로 환가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
대구지방국세청은 2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영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윤종건 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윤재복 영천지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손동기 상공회의소 회장 등 영천지역 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 기업인들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충분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울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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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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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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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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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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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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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수 수국전형두재단 대표, 경남FC 유소년재단에 후원금
한청수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상임대표가 경남FC유소년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12일 한 대표와 지현철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축구센터에서 후원식이 열렸다. 재단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과 선수단 지원, 경남축구 발전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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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운고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참가 5명 모두 3관왕
김해영운고등학교가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 5명을 배출했다.김해영운고는 10~16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수확했다.남자고등부에서는 윤진명과 이준석이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윤진명은 81㎏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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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자, 잇따라 정책 간담회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당선자가 잇따라 지역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산청군과 함양군에서 '신성범 당선자 초청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산청군은 간담회에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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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미래 도시공간구조·발전방향 청사진 그렸다
양산시는 경남도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지역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기도 하다. 시는 2020년 계획 수립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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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 그치지 않고 관광·건설 부양책 등 고민해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산업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4일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주도정이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경제와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만큼 의회가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