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안중근 의사 탄신 147주년을 맞아 안 의사 집안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70여 년에 걸쳐 이어온 특별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그 시작은 안 의사의 장녀 안현생 전 효성여자대학 교수였다. 6·25전쟁 당시 대구로 피란한 안 전 교수는 1953년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효성여대 강단
경북 포항 출신 학도의용군 최기영 선생이 ‘2026년 9월의 경북 호국영웅’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6·25전쟁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에 뛰어들어
영덕군은 11일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탑 일원에서 ‘2026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참여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조주홍 영덕군수, 구승희 제50사단 121보병여단장, 류병추 장사상륙참전기념사업회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전날 위령제와 만찬으로 시작됐으며, 기념식 당일에는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관람, 기념사와 축사, 표
상주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은 9월 5일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화령장전투에 직접 참전했던 제17연대 참전용사와 6·25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기관장,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화령장전투는 6·25전쟁 초기인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장 일대에서 국군 제17연대가 북한군 제15사단과 맞서 치른 격전이다. 병력과 화력에서 열세였던 국군은 지형을 활용한 기동과 결사적인 저항으로 북한군을 크게 격파했다. 이
가수 섭외부터 음향, 홍보, 안전, 교통 안내까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록 페스티벌이 경북 칠곡군에서 처음으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 6개 민간 단체가 십시일반 역할을 나누고 비용을 부담해 치러낸 순수 '주민 자치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3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잔디광장에서는 '제1회 2026 CHILGOK PEACE ROCK FESTIVAL'이 열렸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지였던 칠곡의 호국 역사를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시키자
오뚜기가 창업자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그의 경영철학과 나눔의 가치를 되짚었다.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국내 식품산업을 키워온 창업자의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14일 오뚜기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함 명예회장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함 명예회장이 걸어온 길과 식품산업에 남긴 성과를 돌아보고 제품과 소비자를 대했던 경영철학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함 명예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자원입대했다. 군 복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장질쇠 일병과 고 이학길 이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번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대상이였으나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에 대해 그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국방부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장질쇠 일병과 고이학길 이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직접 전수하여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고장질쇠 일병은 1950년 8월 1사단 12연대에 복무하
결실의 계절 가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환한 둥근달 아래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고, 삶의 풍요로움을 감사해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이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의 이면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깊게 뿌리내려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6·25전쟁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오직 나라를 지키겠다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목숨을 걸었던 참전유공자들의 용기가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국립묘지
안성시는 16일 안성사곡국가관리묘역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제5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58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국가보훈대상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는 1부 추모식과 2부 추모제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도사와 추모사, 헌시 낭독, 헌화·분향 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닐스-울레 포스하우그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양국 관계와 동북아 안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송 위원장은 노르웨이가 6·25전쟁 당시 이동식 외과병원단을 파견한 전통적 우방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했다.포스하우그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의 첫 방한이라며 “양국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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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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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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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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