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 공동 주최로 충북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여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영동군의 따스한 복지시책을 들어본다.-사랑의 연탄 나누기 의미는.△단순한 온정 전달을 넘어 군민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다. 한 장의 연탄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와 연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 영동군이 추진하는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세계평화의숲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평화의숲 가을음악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음악과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어린이 요들단, 인천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동안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옹진·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한파주의보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대전·세종시 등 전국적으로 내려진다. 3일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0
가을빛이 짙어진 서울 한복판, 서울시청 앞 광장이 안동의 맛과 향기로 가득 물들었다. 지난달 27일 ~ 30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수도권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할 수
제주특별자치도는 교래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교래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가을빛이 절정에 이른 곶자왈에서 단풍과 향긋한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걷기 행사다.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과 관광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방산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산업단지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K-방산 무기체계 수출 확대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산설비의 고도화·최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