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故 정만길 이병의 6·25 전쟁 참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수 식에서는 고인이 되신 故 정만길 이병을 대신해 자녀 정성식 씨와 정영숙 씨가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전수 받았다.전수식은 육군본부의 협조 요청에 의해 이루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故정만길 이병의 6.25 전쟁 참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고인이 되신 故정만길 이병을 대신하여 자녀 정성식씨와 정영숙씨가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전수 받았다.전수식은 육군본부의 협조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는 6.25 전쟁 당시 급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기 위하여「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도 2019년 1명,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故정만길 이병의 6.25 전쟁 참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개최됐다.이날 전수식에서는 고인이 되신 故정만길 이병을 대신하여 자녀 정성식씨와 정영숙씨가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전수 받았다.전수식은 육군본부의 협조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는 6.25 전쟁 당시 급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기 위해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도 2019년 1명, 2021년
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최태석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6·25전쟁 호국영웅인 故최태석 하사의 화랑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지난 7일 영천시는 시민회관에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최태석 하사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최 하사는 1927년에 태어나 23세인 1
육군 제50사단은 24일 6ㆍ25전쟁 참전용사이신 故 한영헌 일병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故 한영헌 일병은 1950년 9월 6사단 2연대로 입대해 전북 남원지구 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으며, 한영헌 일병의 아들이 대리로 훈장을 받았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한 팔공산여단 북ㆍ서ㆍ중구대대장 최정현 중령은 “늦었지만 6ㆍ25전쟁 참전유공자이자 선배 전우님께 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부대는 앞으로도 무공훈장 대상자 중 아직 무공훈장을 전달받지
21시간전
밀양시는 6·25전쟁 당시 강원 평창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민오식 하사의 장남 민병언 씨에게 13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민 하사는 6·25전쟁 당시 제 7사단 5연대 소속으로 대한민국 영토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공로로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전쟁 전후 긴박함과 혼란함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다.그러다가 최근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수훈 사실이 확인돼 이날 유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유가족 대표 민병언 씨는“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버님의 훈장을 전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故정만길 이병의 6.25 전쟁 참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고인이 되신 정만길 이병을 대신해 자녀 정성식 씨와 정영숙 씨가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전수 받았다.전수식은 육군본부의 협조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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