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 검사 장비 제조사 NPX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신주 전량을 더신한유한회사가 인수하며, 납입 완료 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25일 공시에 따르면, NPX는 보통주 494만7210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총 모집금액은 99억9336만원으로,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신주 발행가는 2020원으로, 기준주가 1393원보다 약 45% 할증됐다. 배당기산일은 올해 1월 1일이며, 납입일은 오는 9월 11일이다. 신주는 9월 26일 코스닥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