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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농협하나로마트는 최근 중문농협 유통사업단에서 공익기금 18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성범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문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중문농협하나로마트
농협경제지주는 11월 27일부터 수도권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 4개소에서 샤인머스캣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매장은 서울 양재, 창동과 경기 고양, 성남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이며, 준비된 물량은 총 3만 1,000박스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샤인머스캣 소비촉진 할인행사 개요 항목 내용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등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제주농협은 자발적인 임직원 성금으로 운영되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적 성금 41억 800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로 공익기금을 적립해 2011년부터 누적금액 약 45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특히 제주농협 대표 사회공헌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와 거래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매출 감소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 대형마트 거래 기업과 달리 폐점 후 대금 정산이 지연되는 사례까지 발생해 중소 협력사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대형마트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홈플러스를 주거래처로 둔 중소기업의 41.6%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답했다. 이는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다른 대
농협경제지주가 식품안전 자율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리더’ 제도를 본격 가동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과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식품안전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농축협 유통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식품안전을 책임질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자율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농축협 식품안전리더
농협경제지주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과 K-MILK 인증마크의 가치 확산을 위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 지역의 농협 유통계열사 및 농·축협 하나로마트 775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할인 대상은 K-MILK 인증마크가 부착된 흰 우유 제품이며, 자조금 할인 20%에 매장별 추가 할인 20%가 더해져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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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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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새마을 부녀회는 14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및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정성껏 끓인 동지팥죽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호동장 강동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