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초록봉사단에서는 지난 12월 10일 연지동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하였다.이번 물품지원은 초록봉사단 이재홍님의 후원으로 연지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초록봉사단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으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주요활동으로는 무료 급식, 연탄나눔, 경로잔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케이엠엑스의 기부로 쌀 10kg 500포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되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취약계층에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엑스는 2023년 11월 쌀 10kg 560포를 시작으로, 2024년 9월 337포, 같은 해 12월 560포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05년 울산시에 본사를 설립한 ㈜케이엠엑스는 2020년 구미 공단동에 공장을 준공했다. 산업체와 대형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50포대를 구좌읍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안석봉 읍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신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남구 대연중앙교회는 2025년 11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70포와 라면 50박스를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대연중앙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2016년 연탄 500장, 2019년 김장김치 50kg, 2023년 쌀 10kg 70포,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명절 성금 870만 원, 2024년 연말에도 쌀 7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양주시가 4일 양주농협으로부터 백미 10kg 96포를 기탁받았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난 11월 22일 산북동에서 열린 양주농협 경제사업소 및 로컬푸드매장 준공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농협의 기쁜 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도영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뜻을 밝혔으며, 기탁받은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1동과 양주2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박도영 조합장은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인천이 관광 중심 마리나에 해양산업 기능을 결합한 '도심형 마리나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마리나 MRO는 바이오에 이어 인천의 신산업 후보로도 거론된다.인천마리나협회는 15일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송도 워터프런트 남측수로 일대에 마리나·MRO·R&D 단지를 조성하
비철금속 제련 전문 기업 고려아연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Crucible Metals, LLC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보증은 미국 내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JPMorgan Chase & Co.을 대표주관사로 한 Syndicate Loan에 대한 것이다.채무보증금액은 3조6737억5000만원으로, 이는 고려아연의 자기자본 7조5954억2777만6993원의 48.3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 12월 26일부터 203
충청대학교 OK!RISE사업단은 최근 제천 일원에서 ‘제천愛 물들다’라는 주제로 ‘충북학 배움의 길’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북의 역사 유산, 문화 자원, 전통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 탐구를 통해 충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충청대에서 개설‧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는 청주시생활개선협의회 소속 회원,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OK 충청대 서포터즈 등 여성 리더 30여명이 참여했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올리패스의 김태현 대표이사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주식 21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은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율은 2.58% 증가했다.12월 9일 변동된 주식은 보통주로, 취득 단가는 500원이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김 대표의 총 보유 주식 수는 21만주로 증가했다.올리패스의 현재 주가는 1651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 최근 결산 기준, 올리패스는 자산총계 263억원, 부채총계 144억원, 자본총계 119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