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으로 티몰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엔하이픈 성훈과 함께한 '통콴' 캠페인은 시작 1시간 만에 거래액 5억원을 돌파하고, 하루 동안 7300개 이상 상품이 판매됐다. 캠페인 시작 1분 만에 성훈이 착용한 무신사 스탠다드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이 완판됐으며,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티몰 남성 카테고리 일 매출 TOP10에 올랐다.무신사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 기획과 앰배서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