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신형 픽소를 이달 공개한다. 2만유로 미만의 가격이 예상되는 보급형 모델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세를 강화하는 유럽 A세그먼트에 다시 진입한다.지난 9일 일렉트렉에 따르면 닛산은 오는 23일 유럽에서 픽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는 닛산의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마이크라 아래에 배치되는 엔트리 모델이다.픽소는 르노 트윙고 E-Tech 일렉트릭과 플랫폼·생산 기반을 공유하는 자매 모델로 개발된다. 매체는 차량 판매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내연기관 차량은 줄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5만대를 넘어섰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도내 등록 차량 41만5370대 가운데 전기차는 5만718대로 집계됐다.전체 차량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12.21%를 돌파한 것이다.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던 지난 7월에는 4만9336대로 전월보다 162대 늘어나는데 그쳤는데, 보조금 지급이 시작되자 한달새 1382대가 늘어났다.고유가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증가세도 두드러졌다.도내 하이브리드 차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기술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플러그링크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EV 어워즈 2026’에서 심사위원이 선정한 충전 인프라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했다.플러그링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에서 기술 우수성과 서비스 혁신성을 평가받았다.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지속가능한 충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점도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로보택시를 새 수요처로 키우고 있다. 19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웨이모용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수만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로보택시를 전기차 사업의 가장 큰 신규 기회로 꼽았다. 그는 경쟁사들이 자산 상각을 택한 것과 달리 현대차는 기존 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쪽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조지아주 서배너의 현대차그룹 공장 생산 구조도 조정했
전기차 광고에 적힌 마력 수치는 짧게 낼 수 있는 최고출력인 경우가 많다. 12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전기차 구동계에는 순간적으로 내는 최고출력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지속 출력이 따로 있다.완성차 업체들은 주로 최고출력을 앞세운다. 고성능 전기차일수록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전기모터는 짧은 시간 큰 전류를 받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지만, 이런 수치는 급가속 같은 제한된 상황에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일부 유럽 국가의 등록 서류에 더 낮은 출력이 적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 전기차 3종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받았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넘어 안전성에서도 유럽 시장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광저우자동차의 아이온 UT, 지리의 E2, 스텔란티스가 판매하는 립모터 B05가 최근 유로 NCAP 평가에서 모두 5성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결과는 중국산 전기차의 안전성을 둘러싼 기존의 우려를 흔드는 결과로 주목된다. 유로 NCAP는 충돌 보호뿐 아니라 사고
BMW가 중국 시장 회복을 겨냥해 현지 맞춤형 전기차 공세를 강화한다. 중국 전용 장축형 노이어 클라쎄 모델을 앞세워 비야디 등 현지 업체와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24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BMW는 2026 청두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전기 SUV iX3 장축형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한편 전기 세단 i3 장축형도 공개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지 브랜드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부진한 전기차 판매를 반등시키기 위한 승부수다.iX3 장축형은 30L,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차 ID. 폴로가 3만대가 넘는 주문을 받으며 사실상 매진 상태에 들어갔다.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재 ID. 폴로 구매자들은 최소 10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3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ID. 폴로는 폭스바겐이 중국 업체들과의 전기차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소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4월 ID. 폴로 주문을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 전부터 3만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독일의 한 대형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용 구역 이용 위반 신고와 충전시설 관리 및 확충 요구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향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국민권익위는 2023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 17만3305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민원 분석 결과, 전기
BMW 신형 iX3가 유럽에서 출시 1년 만에 10만건이 넘는 주문을 확보했다고 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이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BMW의 유럽 전기차 주문 가운데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의 첫 시장 반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BMW는 신형 iX3가 브랜드 신차 가운데 첫해 기준 가장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X3 라인업 전체 주문에서도 전기차인 iX3 비중이 절반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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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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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토큰화 주식 24시간 거래 길 연다…마이클 세일러 "중대한 돌파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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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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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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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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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강원FC, 경기장은 나뉘었지만 구단은 하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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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2027~2028시즌 홈경기장이 춘천과 강릉으로 나뉘게 됐다. 한때 강릉 단독 개최로 기울었던 결정이 재검토 끝에 춘천과 강릉의 분산 개최로 정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릉시, 강원FC는 21일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겉으로만 보면 간단하다. 춘천과 강릉 어느 한쪽을 택하는 대신 두 도시가 나눠 갖는 절충안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그렇게만 볼 수는 없다. 이번 논란의 본질은 ‘어느 도시에 홈구장을 둘 것인가’가 아니다. 더 깊은 질문은 따로 있다. 강원FC는 누구의 구단인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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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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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현장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강릉시의회는 21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허병관 의장은 “입소자 모두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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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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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산업과 지역산업에 맞춘 직업계고 교육체계 개편과 학생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교장과 직업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29교를 비롯해 2029년 가칭 강원산림과학고로 개편 예정인 신남고와 2030년 가칭 강원이모빌리티고로 개편을 추진 중인 갑천고의 학교장 및 담당자도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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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2026 강원권 AI·SW 페스티벌' 참가… 6개 팀 수상
한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6 강원권 AI·SW 페스티벌'에 참가해 학생들이 수행한 AI·SW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한림대학교와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AI부트캠프사업단, 춘천시가 함께 참여해 강원권 대학의 AI·SW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림대에서는 학생 및 관계자 38명이 행사에 참석해 본선 발표와 작품 시연, 포스터 전시 등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