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해 9월 안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남성 운전자 A씨와 여성 지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일 정오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간이터널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 침범 충돌사고를 낸 뒤 조수석에 탄 지인 B씨를 운전자로 내세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무면허 상태였다. B씨는 A씨의 무면허 운전 사실을 숨겨주기 위해 자신이 운전대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9일 자신의 컷오프 사태와 관련 “본질은 계속된 보수정당의 공천 폐해”라며 국민의힘 공천 구조의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 법적 대응과 함께 ‘공천 개혁 투쟁’이라는 대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주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컷오프 결정이 절차적으로도, 실체적으로도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절차적 측면에서 그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지난 22일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을 밀어붙이면서 반대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은 참석자는 찬성으로 간주하겠다는 식으로 표결을 처리했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표결 방
오뚜기가 여름철을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비빔면 ‘진밀면’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넘어섰다.오뚜기는 여름 시즌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열흘 만에 13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진밀면’은 밀면 특유의 식감을 구현한 찰진 면발을 내세운 제품으로,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해 부드러움과 탄력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비빔 소스와 진한 육수에 모두 어울리도록 면의 완성도를 높였고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감칠맛을 담은 비법 육수스프를 더해 풍미를 강화했다.
SK텔레콤이 ‘고객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 개편과 현장 중심 활동 확대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선다.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소통 전략’을 공개했다. 단순 서비스 개선을 넘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수집하고 이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전략의 핵심은 고객 경험 조직 신설이다. SKT는 지난해 말 고객가치혁신실 산하에 CX 조직을 신설하고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은 30일, 국민 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공식 도메인을 통해 새 홈페이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출범한 정부 특성상 그동안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으나, 취임 300일을 기점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식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는 설명이다.청와대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지난 300일의 국정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국정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국민의 목소리가 가장 높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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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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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석유는 포기? "美 국민은 철수 바라"…전쟁 반대 국민들에 "어리석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석유를 갖고싶다면서도 미국 국민들이 이를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는 이란과 전쟁을 지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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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PJ 지역 총괄에 ‘산토쉬 비스와나탄’ 선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편했다. 인텔은 7일, 기존 인도 지역을 담당하던 산토쉬 비스와나탄을 APJ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비스와나탄 총괄은 인도와 아태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아래 지역 내 비즈니스 전반과 고객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비스와나탄 총괄은 인텔 내에서 성장세와 다양성이 높은 APJ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책임을 맡는다. 지역 내 기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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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 국민강연회 부산 행사 성황리 개최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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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4월 8일자)
▲서비스업감시과장 이준헌 ▲제조카르텔조사과장 이선미 ▲경인사무소장 황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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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나문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가 고향인 나문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정책위원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나문 이사는 앞으로 2년간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8년 4월 12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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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진 칼럼】 환율의 변동성과 경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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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입안제안 사전컨설팅, 반복되는 검토와 설명 없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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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전에 판단을 요구하는 구조현재 인천의 정비사업 입안 절차는 법이 예정한 구조와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정비계획 입안 제안은 원래 토지등소유자가 먼저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바탕으로 행정이 검토·판단하는 구조다. 그러나 실제 운영은 그 반대다. 제안을 하기 전에 먼저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안 접수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다.이는 ‘제안 후 검토’가 아니라 ‘사전 판단 후 제안’ 구조다.사전타당성 검토는 단순한 참고 절차가 아니다. 관계기관 협의까지 요구되며, 사실상 제안의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