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분야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최대 8TB를 제공하는 외장 스토리지 신제품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를 8일 선보였다.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사진 및 영상 자료, 캐드 및 3D 렌더링 파일, 대용량 AI 생성 파일, 음악 라이브러리, 중요 문서 등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4TB 및 8TB 대용량 지원한다.데스크톱 HDD 대비 최대 4배 빠른 1,000MB/s의 최대 읽기 속도를 지원해 8K 영상 등 거대한 용량의 파일을 더욱 신속하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