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국민을 계몽해온 국민운동단체로 1954년도에 총회가 설립된 이후 각 지자체에 지회들이 만들어져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안보현장견학, 광복절 태극기 나눔, 6.25전쟁기념 사진전과 주먹밥 시식행사 등’ 분단국가로써 올바
의왕시는 14일 시 공무원 및 의왕도시공사 직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여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안수연 강사가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정의 △적극행정 실천유형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
부천문화원이 전 국민 대상 제43회 복사골 백일장·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조마루’, ’우리 동네 지명’ 등 2개의 주제로 ▲사생부문 ▲백일장부문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접수된 출품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부천시장상,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부천문화원장상을 시상한다.수상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되
6일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시 유치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인천시는 27일 시청에서 ‘2025 APEC 유치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2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유치추진위원장은 시가 22일 위촉한 박상기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이며 공동 부위원장은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맡았다.유치추진위원회는 위촉식 이후 첫 회의를 열어 개최도시 확정 때까지 정부, 국회, 국민을 상대로 APEC 정상회의 최적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참고 인내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지혜롭고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법치국가며 민주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검찰독재 강화, 민생파탄, 외교폭망, 안보위기, 언론탄압, 법치농락과 농단......등 국정이 끝없이 추락하는 상황에서도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명분 때문에 끓어오르는 분노와 행동을 꾹꾹 눌러 참아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법치 농락과 농단을 이리 두고만 볼 수 없는 한계상황에 이르고 말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2
부천문화원이 전 국민 대상 “제43회 복사골 백일장·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조마루, 우리 동네 지명』 2개의 주제로 공모분야는 △사생부문 △백일장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역학을 문예창작 활동으로 확장시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지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잊혀져 가는 지역의 유례, 어원 등을 글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지역학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 국돼팀 연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국돼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다.‘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
진주시는 ‘2025년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292개 응모 작품을 접수한 후 대학교수, 미술협회, 문인협회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격한 상징물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최종 11개 작품을 선정했다.대회마크는 개최지 진주의 ‘ㅈ’과 영문 ‘J’를 응용해 세계를 향해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참’진주시를 콘셉트로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경남도 심벌마크를 의인화한 캐
제22대 국회가 30일 문을 연 가운데 서천호의원이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서천호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서 의원은 “국격과 국익을 위한 정치,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최우선으로 놓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서 의원은 책임 있는 정부여당
제22대 국회가 문을 연 가운데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무엇보다 ‘국익우선’, ‘상식의 정치’, ‘항공우주산업 견인차 역할’을 강조했다.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또한 “책임 있는 정부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되 민심과 이반된 정책을 펼칠 경우 가감 없이 비판하며 당과 정부에 할 말은 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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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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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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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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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6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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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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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재웅, 열애 4년 만에 결혼 발표…팬들도 '축하'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일 하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의 결혼 상대는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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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부림창작공예촌과 부림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작가 공방 개방
마산 부림창작공예촌과 부림시장은 이달 8일·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문화예술로 역사를 만나는 행사를 연다.부림창작공예촌은 이날 작가 공방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직접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공연과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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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전체지역 단계적 매입-특별회계 설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과 관련해 현행 곶자왈 보호지역만이 아닌 곶자왈 전체지역을 단계적으로 매입하고 특별회계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4월부터 안덕과 한림, 조천에서 연 데 이어 지난달 31일 성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설명회에서 곶자왈 보호정책 방향 및 2022년 경계조정 안내와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곶자왈 지정이 사유재산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부 곶자왈 지역만 매수하지 말고 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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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차량에 길 동승 논란…음주운전 방조죄 어떨 때 적용되나
음주 운전 뺑소니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승용차에 가수 길 씨가 사고 당일 차량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음주 운전을 방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승 당시 김 씨가 음주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야만 방조죄가 성립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길 씨가 음주 운전을 제지하지 않았는지, 시동을 걸거나 내비게이션을 찾는 등 음주 운전을 독려했는지 여부도 따져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김 씨 사건과 관련해 길 씨는 참고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