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영세 플랫폼노동자 원천세율 인하,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등 한국세무사회의 핵심 건의사항이 대거 반영됐다.세무사회는 매년 재정경제부, 국회에 세법개정 건의서를 제출하고 정책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세제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무사회가 최우선 개선 과제 중의 하나로 건의해 온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플랫폼노동자의 인적용역에 대한 원천세율 인하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임원과 부서장 50여 명에게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이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열린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에서 "다른 금융회사보다 지역친화적인 농협금융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신
오래전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과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결합한 워터링홀 공격이 지속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력서·채용 제안 등의 고전적인 수법이 다시 활개치고 있으며, 취업난·채용난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의 피해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인터넷 매체·병원 등 국민 다수 이용하는 사이트 이용 공격국가정보원,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은 30일 합동 사이버 보안 권고문을 발표하고 국가 배후 해킹조직이 우리 국민과 기업을 타깃으로 악성메일·워터링홀 공격을 하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해양경찰 특수기록관 개관을 기념하여 해양경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역사 사료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록하고 기억하는 해양경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창설 73년 해양경찰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역사 사료를 발굴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특수기록관에 전시하여 대국민 역사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수집 대상은 과거 해양경찰 활동사진 등 역사적 순간이 담긴 시각 자료부터 업무 관련 문서, 과거 근무복 및 장비 등 해양경찰의 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결혼이민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담하는 국적 취득 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운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올해는 총 10명을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금융위원회의 부당한 개입으로 보험연수원의 인공지능 신사업 합작투자가 차질을 빚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했다.하 원장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연수원 AI 신사업 투자 가로 막은 금융위의 직권남용을 국회가 조사하고 바로잡아 달라"며 "금융위의 부당한 방해와 ‘유령규제’는 명백한 월권이자 민간 기구의 혁신 동력을 약화하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답변하고 국회가 이를 조사해 바로잡아야 한다"며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과 ‘제4회 세무사의 날’을 맞아 국민 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세무사를 발굴하기 위한 ‘국민의 세무사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국민의 세무사상’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한 세무사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으로,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한국세무사회는 국민 곁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공익을 실천해 온 세무사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제2회 공정거래 AI·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모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의결서를 AI로 읽다”를 주제로, 공정위의 핵심 데이터인 의결서와 법령정보 등을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국민과 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인공지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공정위는 전했다.공정위 의결서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 법 위반 판단, 적용 법령 및 조치 결과 등 공정거래 정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27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교육관에서 ‘2026년도 국민소통 청년 참여단 「KDN 챌린저스」 발대식’을 가졌다.한전KDN의 운영하는 ‘국민소통 청년 참여단’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의 경영 혁신 성과 및 주요 사업을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사회관계망 콘텐츠로 제작·발행함으로써 공공부문을 주로 상대하는 B2B 기업의 특성을 알리며 국민과 양방향 소통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KDN 챌린저스’라는 별칭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 23
임미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정청래 당 대표 후보를 직격하며 "분열의 리더십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임 후보는 27일 SNS에 정 후보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1인1표제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의원과 당원을 이토록 갈라치기 하면 설사 당 대표가 된다 한들 그 당이 온전하겠나. 이렇게 바닥을 보이면 부끄럽지 않나"라고 적었다.앞서 정 후보는 자신의 SNS에 "국회의원은 160명이고 권리당원 160만명이다. 국민과 당원이 싸우면 당원이 이긴다"라며 "당심이 의심을 이겨 달라. 오직 당심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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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수 칼럼]서울에서 본 산업수도 울산 트램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부자도신데 뭐가 걱정입니까.”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인 필자는 역대 권부 인사들과 정부유관부처 고위 공직자들과 마주할 땐 이러한 말을 들을 때가 많다. 산업수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에다 제조업 생산 기반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말로만 부자도시면 뭐하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시민교통 만족도는 2.7점으로 꼴찌다. 그런데 앞으로만 달릴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트램이 방향을 잃고 표류위기에 처해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중단하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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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마침내 어둠을 몰아냈을 때나는 붓을 내려놓아도 좋을 줄 알았다.촛불이 타올라 밝혀낸 그 환한 세상에선더 이상 시가 필요 없을 줄 알았다.​시가 필요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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