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기술직렬 결원 보충을 위한 ‘2024년도 제2회 태백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19명으로 사회복지 2명, 공업 4명, 녹지 1명, 시설 11명, 운전 1명을 9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다.본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되어 있는 사람과 공고일 현재 강원특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1명 모집에 388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직렬별로 보면 교육행정이 28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해 12.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어 보건이 1명 모집에 11명, 전산이 4명 모집에 23명, 공업이 2명 모집에 3명, 시설이 2명 모집에 4명이 각각 접수했다.교육행정은 3명 모집에 5명,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창원대학교 체육관·청운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상생·화합의 장인 ‘제9회 지방공무원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가족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걷기, 숲속 작은 음악회, 명랑 운동회, 문화 공연, 배구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공무원과 가족은 인물의 특징을 형상화한 캐리커처, 타로,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사진을 찍는 인생네컷, 석고 방향제 만들기, 연 만들기 등 상설
앞으로 퇴직을 앞둔 고양시 공무원은 20일의 퇴직 휴가를 받는다.고양시의회는 이해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 예정 공무원에게 △10년 미만 이거나 퇴직준비교육 대상 공무원 제외 △퇴직예정일 전 60일이 되는 날로부터 20일의 퇴직휴가를 받는다.이 조례안은 퇴직을 준비 중인 공무원의 복지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
인천 서구 의회는 홍순서 의원이 신규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적응을 위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해당 개정안에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5일 휴가’ 규정과 함께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새내기 휴가 5일’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휴가 기간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은 3일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1
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충남 보령시 전 직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특별휴가를 받는다. 이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원, 충청남도 종합감사 성실 수검 등에 노고가 많았던 공무원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전 직원에게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별휴가는 보령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안성시의회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6건, 일반안 7건 등 총 15건의 안건처리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영계획변경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반개정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
황명강 경북도의원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시행되고 있지만 성남시의회에서 5급 도시건설전문위원을 시설직으로 단수 규정해 둬 행정직의 자체 승진을 아예 막고 있다.새 지방자치법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부개정이 이뤄져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16일 성남시의회와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 제2조 3항에서 의회사무국에 두는 지방공무원의 직급별 정원은 4급 1명, 5급 4명, 6급 8명, 7급 31명, 8급 6명, 9급 8명 등 총 58명이다.직렬별로 보면 행정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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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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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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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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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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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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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아(TTODOA) 작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수상!
또도아 작가는 지난 3월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국민부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상은 따뜻한 선행으로 노인복지 향상과 세대융합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 상이다.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제와 함께 5일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정치, 경제, 행정,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의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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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구 모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2시간전
18일 오전 3시54분쯤 안산시 상록구 소재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객실 안에 있던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층 객실 화장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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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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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8일 "더는 5.18민주화운동이 왜곡 당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4년을 맞이했다. 군부 독재의 총칼에 희생된 광주 영령들 앞에 고개를 숙인다. 아직도 그날의 깊은 상처를 앉고 슬픔 속에 살고 계신 당사자 여러분과 유가족, 그리고 광주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광주의 피로 자랐다. 광주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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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 만에 잠행 마친 김건희 여사…여야 반응은 엇갈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지난 지난 16일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김 여사는 5개월 여만에 공개적인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미 올해 들어 방한하는 외국 정상의 공식 일정에서 김 여사는 역할을 해왔지만 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야당은 김 여사의 활동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우선 경위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지난 17일 출연한 MBC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 영부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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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R&D 예타’ 폐지와 관련해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R&D 예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계가 R&D 예산을 유용하는 ‘카르텔’이라며 모욕감을 주더니, 이제는 거꾸로 예타를 폐지하겠다니 마치 두 개의 자아가 충돌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R&D 예타 개선은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장 연구자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