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도내 최초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개 공공 및 민간기관 협력으로 위기 청년, 장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청춘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1인 가구는 34.2%로 청, 중장년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간병 살인 등 인구구조, 사회변화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등 위기 청춘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다. 2024년에는 54가구를 발굴 공적급여, 돌봄서비스, 주거환경개선 등 172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또한, 긴급히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