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이에 따라, 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가 방문, 신체·사회적으로 다소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는 월 16시간 미만의 안전 확인과 말벗 등의
의성군은 5월부터 가족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도전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 심각한 제약을 갖고 있으며, 개인 및 사회·환경 특성에 따른 지원 필요도도 강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일상생활능력, 개인특성, 필요도 등 선정조사를 거쳐 70점 이상 80점 미만인 대상으로 시행되며 지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함께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카네이션클럽 회원들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재가 어르신 100여 명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과 충남 청양의 칠갑산 출렁다리 일대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카네이션클럽 임원과 진천군 노인복...
논산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인 생활지원사들이 카네이션, 후원품, 생활지원사가 직접 만든 소가구를 보호자가 없거나 자녀와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고 밝혔다.‘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연락과 방문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유지를 위한 교육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관계형성을 돕는다.해당 서비스를 진행하는 논산시 생활지원사들은 총 139명으로 돌봄서비스 수행 뿐아니
논산시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종사자인 생활지원사들이 카네이션, 후원품, 생활지원사가 직접 만든 소가구를 보호자가 없거나 자녀와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연락과 방문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유지를 위한 교육내용을 전달한다.또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관계형성을 돕고 있다.이 서비스를 진행하는 논산시 생활지원사들은 총 139명으로 돌봄서비스 수행 뿐아니라 그들 스스로 직무 역량을
서귀포시는 도내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체국 등 12개 공공.민간기관 협력으로 위기 청소년과 장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청춘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역의 1인 가구는 34.2%로 청ㆍ중장년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인구 구조, 사회변화에 따라 가족돌봄 청년 등 위기의 청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54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 돌봄서비스, 주거환경개선 등 172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 긴급히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주민과 기업이 지정ㆍ기
서귀포시는 도내 최초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2개 공공 및 민간기관 협력으로 위기 청년, 장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청춘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이날 밝힌 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1인 가구는 34.2%로 가족의 질병, 장애 등으로 생계부양 및 돌봄을 떠맡고 있는 위기 청춘년, 장년층)에 대해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청춘돌봄 사업'을 추진, 올해는 현재까지 54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 돌봄서비스, 주거환경개선 등 1
광주광역시가 나눔과 돌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광주정신’을 정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1980년 5월 신군부에 항거해 싸운 시민군과 ‘나눔과 돌봄’을 몸소 실천한 평범한 시민들이야말로 ‘광주정신’을 상징한다.광주시는 평범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연대정신을 그대로 녹인 정책들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최중증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 ‘육아품앗이 지원사업’,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사업’ 등이 그것이다.이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인간다운 권리를 찾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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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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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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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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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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