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10월 22일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수상 여가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공동체 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길러주기 위해서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참가학교에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익히기, 드로우백 던지기’로 구성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수상안전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상 무동력선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