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전국 최로로 도입한 ‘산림치유 활동가 인재 육성 사업’이 최근 산림청 주최로 충청남도 보령에서 열린 ‘2025년 산림복지 합동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산림치유 활동가 인재 육성사업’은 서귀포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산림치유 인력을 단순히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론 교육, 현장 실습, 활동 연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마련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산림치유 활동가의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