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국내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디지털금융 산업의 관심도 ‘가상자산 거래’에서 결제와 지급결제 인프라로
중부뉴스통신 = 결제부터 자산관리, 투자까지 AI가 금융산업과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핀테크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금융의 미래를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2026년 3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9월14일 오전 9시부터 9월30일 오후 6시까지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핀테크 및 금융 기업은 공고에 따른 신청방법을 확인한 후, 제출 서류를 갖춰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제도신청 >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메뉴 하단의 ‘지정 신청하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신청서 작성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모회사 페이워드가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과 24시간 달러 결제 인프라를 강화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규제 은행의 인프라가 직접 연결되면서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경계가 한층 흐려지는 모습이다.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이워드는 소파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소파이가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를 크라켄에 상장하기로 했다. 페이워드는 소파이의 실시간 결제망인 소파이
자산운용사 카나리캐피털 최고경영자 스티븐 맥클러그가 XRP 레저가 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유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XRP 레저의 중앙화 성격이 기관금융에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현재 리플을 비롯한 클리어풀, 시카다 파트너스는 XRP 레저에서 기관 대출 시장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RLUSD를 대출에 활용하고, 핀테크 기업과 결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가 메가존클라우드 주식 657만274주를 299억9996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양수는 메가존을 거래상대방으로 하며, 양수예정일은 2026년 8월 31일이다. 매매대금 전액은 2026년 8월 31일 거래상대방 명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양수 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명시됐다.메가존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제품 개발·판매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대표자는 이주완이다. 발행주식총수는 5416만2900주이며, 양수 후 핑거의
일레븐랩스가 글로벌 핀테크 결제 기업 아디옌 출신의 이든 탄도우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탄도우스키 신임 CFO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고속 성장과 IPO,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어온 재무 전문가다.일레븐랩스 합류 전에는 아디옌에서 CFO를 역임했다. 2016년 아디옌 재무팀에 합류해 2018년 IPO를 주도했으며, 2023년 CFO에 올랐다. 재임 기간 아디옌 임직원 수는 약 400명에서 5000명 규모로 확대됐고, 신규 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소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IT 기본통제가 미흡한 고위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서고, 소극적인 자율시정으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금감원은 9일 이종오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전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주요 금융회사 16곳의 CISO와 은행·금융투자·보험·여신·저축은행·핀테크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이
실시간 결제망을 구축했다고 즉시결제가 곧바로 확산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드·현금 이용 습관과 가맹점 참여, 가격 정책 등 각국의 기존 결제 생태계가 도입 속도를 좌우한다는 설명이다.지난달 31일 핀테크 뉴스 스위스에 따르면 맥킨지는 세계 즉시결제 시장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는 인도와 브라질처럼 즉시결제가 주력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은 시장이다. 인도는 2016년 통합결제인터페이스를 출시한 뒤 월 200억건 이상을 처리하는 세계 최대 즉시결제 시장으로 성장했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을 올해보다 98.7% 늘어난 9조241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금융위는 2027년도 예산안을 미래 성장력 제고와 서민 생활 안정, 청년 자산 형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자금을 활용해 5년간 200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에는 1조원이 배정됐다. 인공지능·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는 데 활용한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에는 500억원, 청년 핀테크 등 금융혁신 창업·일자리 지원에는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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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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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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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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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 행안부장관상 수상
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인공지능을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SIREN’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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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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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쇄빙·내빙선에 연 1200억원 투자... 북극항로 선대 구축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의 상업 항로화를 뒷받침하고 국적선사의 극지 운항 선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북극항로는 기존 항로에 비해 운항 거리가 짧아 물류비와 운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해상 운송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극지방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쇄빙·내빙 기능을 갖춘 선박이 필요해 일반 선박보다 도입 비용이 높고 상업항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다.해진공은 이러한 선사들의 초기 선박 확보 부담을 줄이고 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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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책 이름 지어주세요"…과기정통부, 전국민 브랜드 공모
정부가 AI 역량 강화 정책을 대표할 브랜드를 국민 아이디어로 정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까지 14일간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서비스 개발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과기정통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12개 관계부처는 학교와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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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650억 규모 디지털교과서 ‘태블릿 입찰담합’ 심의 착수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정황에 대해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공정위 사무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9월17일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으며, 4개 태블릿 컴퓨터 제조·판매사업자들에게 18일 송부한다고 밝혔다. 피심인에 포함된 기업은 아이브리지닷컴, 에이텍컴퓨터, 유니와이드, 포유디지탈 등 4곳이다.심사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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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컨소시엄, 110억 규모 한국지역난방공사 AI통합운영 시스템 구축 수주
AI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넷시스템이 컨소시엄 주사업자로 참여한 약 110억 원 규모의 한국지역난방공사 ‘AI 기반 전력 및 지역난방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지역난방 열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열·전력 생산계획 수립부터 전력거래까지 주요 운영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히 기존 시스템에 AI 기능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와 AI를 핵심 축으로 에너지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지능화·자동화하는 ‘엔드투엔드 AX 프로젝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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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삶을 예술로 다시 읽다... 산지천갤러리 대관 전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6년 원도심 예술공간 전시실 대관공모’ 선정전으로 한승희 개인전 '각자도생 2026'과 한희선 개인전 '풍경해독'을 오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개최한다.한승희 작가의 '각자도생 2026'은 ‘각자도생’을 같은 발음의 刻·字·陶·生으로 재해석해 ‘삶을 담아내는 글씨를 새기다’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다. 윗세대가 사용해 온 제주어에 담긴 정서와 해학을 캘리그래피·서각·그릇새김으로 표현하고, 종이·나무·흙 등 재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