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생산기반 구축 축종별 특화사업 추진 일관시스템으로 축산물 도매유통 경쟁력 강화 스마트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미래 성장 저탄소 친환경축산 실천으로 국민 신뢰 확보 축산현장 경제사업의 중심에서 축산농가 조합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는 동반자인 전국 139개 일선축협의 구심체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경산시가 국제 곡물가와 환율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하반기 건초 지원에 착수했다.시는 22일부터 7일간 남산면 한국산업연수원을 거점으로 권역별 공급 장소를 통해 지역 내 소 사육 농가 603호에 총 1873t의 고품질 건초를 순차적으로 공
농협사료 경남지사는 지난 17일 경남 고성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1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여해 농협사료 홍보와 판촉활동을 펼쳤다.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한 가운데 도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
영주시는 지난 21일 문정둔치 일원에서 ‘2025 경북한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가 주관했으며, 우량 한우 선발을 통해 품종 개량을 촉진하고 축산농가 간 화합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77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5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와 시·군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그 외에도 행사장에는 축산 기자재 전시, 초청가수 공연,
경남도는 17일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1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경남 축산 실현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했으며, 박완수 도지사, 이상근 고성군수,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류길년 농협경남지역본부장, 지역 농축협장, 축종별 단체 축산농가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미래를 여는 힘! 건강한 축산,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해 가축전염병 확산 방
영천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어느 때보다 강화된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겨울철 먹이활동 증가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매개체인 철새 도래 시기가 맞물려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는 특별방역 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양돈 11명·가금 16명의 농가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축산농가 예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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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1일 문정둔치 일원에서 ‘2025 경북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가 주관했으며, 우량 한우 선발을 통해 품종 개량을 촉진하고 축산농가 간 화합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77두의 한우가 출품돼 5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와 시·군에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수상자는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 김영휘 △우수 신종경, △장려 김창호(성주
영천시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보다 강화된 방역 활동에 나선다. 28일 영천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겨울철 먹이활동 증가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매개체인 철새 도래 시기가 맞물려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특별방역 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기술센터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양돈 11명, 가금 16명의 농가 전담공무원을 지정 축산농가 예찰 활동과
가평군은 25일 자라섬 주차장에서 ‘2025년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의심축 신고부터 긴급 방역조치까지 일련의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시연하며 방역의식을 높였다.군은 훈련을 통해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 숙달과 초동 대응 능력 배양 △방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질병 확산 조기 차단을 통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과정 등을 점검했다.훈련은 한우 농가에서 의심축이 신고된 상황으로 시작됐다. 이어 초동방역 단계에서 사람과 차량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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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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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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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사람이 머문 시간의 총합"…오선영 신작, 사라지는 장소의 기억을 붙든다
소설 『스페이스 월드』는 사라지는 장소와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탐구한다.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 속에서 오선영은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공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초반부의 「어니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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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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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 공략 강화…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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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대학이 고등교육 혁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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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줄도, 셔틀 줄도 ‘북적’… 김천김밥축제 15만명 찾았다
경북 김천시 인구 13만명보다 더 많은 15만명이 ‘김천김밥축제’를 찾았다. 25~26일 이틀간 열린 축제에 첫날 8만명, 둘째날 7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관람객 10만명을 훌쩍 넘긴 수치다.축제는 김천시 직지사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해 행사에서 "김밥이 없었다"는 지적을 정면 돌파하듯, 올해 김천시는 김밥 수량부터 셔틀버스·주차장까지 4~6배씩 늘렸다. 김밥은 10만줄을 준비했고, 셔틀버스는 스포츠타운·KTX역·김천시청 등 5곳에서 수송에 나섰다. 주차장도 6635면까지 확보했지만, 첫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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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지능형 로봇산업 핵심 인재’ 양성
‘로봇도시 안산’ 실현을 선언한 경기 안산시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산업 핵심 인재’ 양성의 거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안산교육지원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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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랩스, 소버린 블록체인 스타트업 '사인' 2550만달러 투자 주도
바이낸스랩스에서 리브랜딩한 암호화폐 전문 투자 회사 이지랩스 랩스가 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 사인에 255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IDG캐피털도 함께 참여했다. 사인은 이번 투자를 포함해 시드, 시리즈A, 전략적 투자를 통해 총 5,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사인은 국가 단위 소버린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기술 인력을 늘리고 각국에 지역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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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돌봄의 발걸음' 걷기대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최근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돌봄의 발걸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인천시,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최했고, 생애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존엄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