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서울본부에 ‘국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국회상황실’은 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국비팀, 서울본부, 재정협력관, 국회협력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활동하게 된다.경남도는 국회상황실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사업에 대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증액 사업 자료 제공, ▲기재부 추가 설명 및 대응, ▲국회 심사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