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드라마, 영화, 음식, 뷰티, 게임, 웹툰, 나아가 디지털 휴먼과 AI... 한류를 하나의 문화적 장으로 인식하고 그 본질과 미래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조망한 책이 나왔다.한류는 더 이상 국경 안에 머무르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문법을 쓰고 있다.신간 은 이 흐름을 단순한 유행이 아닌, 고유한 가치와 철학을 담은 문화 자산으로 정의하고, 그 학문적 기반을 세우기 위해 동국대학교가 기획한 ‘한류학총서’ 시리즈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