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민근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주요 실·국 별 중점 관리 및 대처 상황 등을 확인했다.또한 이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침수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주변 현장 상황 등을 찾아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오후 호우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기상특보가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30일 ‘2025년 제2차 해양수산연구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도내 수산업 현안 해결과 직결된 17개 중점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역 우수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비용 중점 지원에 집중한다고 7월
NH농협금융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속 혁신과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과 그룹 차원의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그룹은 하반기 3대 중점 추진과제인 ▲지역상생·금융소비자보호 ▲AI·디지털금융 ▲건전성 강화·자산의 질적 개선에 사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의회는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5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16건에 대
김만식 기자 =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찬성 의견을 공식적으로 채택하며 힘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자로 직급별 승진과 부서 이동 등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인사는...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ㆍ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례들
중부뉴스통신 = 중랑구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자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 중점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고령자·만성질환자·장애인 등 건강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8월에도 버스킹.읍면축제.연극 등 문화행사 '풍성'
서귀포시에서 8월 한 달간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먼저, 지역축제로는 지난 2일부터 3일에는 표선에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열려, 인기아티스트 공연과 체험, 지역상권 연계 할인쿠폰 행사 등으로 피서철 해변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산읍 내수면 모래갯벌에서는 '제4회 성산조개바당 축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소 럼피스킨 예방 백신 일제 접종 추진
서귀포시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축우를 사육하는 103농가 신생 송아지 310여 마리를 대상으로 소 럼피스킨 예방 백신접종을 집중 추진한다.소 럼피스킨은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에 단단한 혹이 생기는 것이 주요 증상이며,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2023년 10월 첫 발생 이후 지난해까지 47개 시군, 131개 농가에서 발생해 총 6731마리가 살처분된 바 있다.이에, 서귀포시는 올해 4월 관내 전체 축우 1만 7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소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강소특구, 2년 연속 우수 등급
인천시는 2024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 평가에서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사업 성과 ▲입주 기업 만족도 ▲지자체 기여도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순문 서귀포시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마련..."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7월 31일 저녁 시내 명동로에 위치한 치킨집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시장이 쏜다! 소통의 치맥 한잔’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민생경제 활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자리는 정형화된 회의실을 떠나 골목상권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감은 물론, 실질적인 소비로 상권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뜻”이라며, “이 같은 자리를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한.중.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감캠프’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역량지원센터와 사계해안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일본·중국 자매도시 청소년 50명이 참여하는 ‘2025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진로탐색 시기인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에는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11개교·32명, 국제학교 1개교·3명, 교류도시인 일본 가라쓰시 중학생 5명 및 중국 항저우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