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차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는 지난 11일 청사 내 김만술실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
인천시는 오는 14일 중구 하버파크호텔과 동인천역 남광장 일원에서 ‘UNI 평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함께했던 22개국 참전국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천과 세계도시 간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지
인천시가 호국보훈 도시 위상을 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한다.시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달 ‘인천통합보훈회관’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인천통합보훈회관은 남동구 간석동 67의 19 일원에 연면적 46
대한민국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와 그 곁에서 가정을 지킨 배우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국가와 지역사회의 예우는 충분치 않다. 이들에 대한 참전 명예수당 인상은 수년째 논의만 이어지고 있으며, 명예수당의 실질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2025년
15시간전
김현문 충북도의원은 16일 “청주·충주의료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감당한 막대한 희생과 손실에 대해 국가가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4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두 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지만 손실보상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청주의료원은 932억원의 적자 중 660억원만, 충주의료원은 444억원 중 398억원만 보상받아 각각 272억원, 46억원이 미보상 손실로 남았다”고 지적했다.
영덕군은 1950년 9월 14일 전개된 장사상륙작전의 7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장사해수욕장에 있는 전승기념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수행된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고,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생존 영웅들과 유가족, 지역 주요 인사, 군 장병,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했다.특히, 올해 행사엔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이 전투 화기물자 전시와 개인 피복류 체험을 제
포항시는 16일 포항시 통합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제75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참전자 꽃목걸이 전달, 회고사, 헌시 낭송, 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형산강 전투 참전자와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이 함께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형산강 전투는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낙동강 전선 최후의 방어선에서 전개된 격전으로, 국토의 절반
20시간전
충북 진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6일 육군 제37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제37사단을 비롯해 제110여단 3대대 등 관내 주요 군부대를 찾아 진천사랑상품권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송기섭 의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국군 장병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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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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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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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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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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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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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의 링' 형성… 신규분양 관심급증
수도권 부의 지도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따라 다시 그려지고 있다. 서울을 원형으로 감싼 이 도로는 대한민국 대표 신도시와 주거 벨트를 꿰뚫는 ‘부의 동맥’ 역할을 해왔다. 이 안전자산 벨트의 가치가 다시금 조명 받으면서, 올 가을 ‘1순환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 분양 단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인천~부천~시흥~안산~안양~군포~의왕~성남~하남~구리~남양주~의정부~양주~고양~김포 등을 잇는 약 128km의 고속도로다. 서울을 원형으로 감싸며 수도권 주요 도시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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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대재해 근절…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은 17일 전 현장 안전 점검 완료 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동시에 전 현장 근로자들도 함께 동참하여, 노사가 전 구성원과 더불어 안전문화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이번 결의대회의 핵심인 CLEAR는 대우건설 고유의 안전문화 구축 프로그램이다. 근로자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근본적인 행동변화를 만들고 현장 구성원 간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정성과 관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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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강화를 위해 매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어제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양수발전 핵심 기자재 설계와 제작 기술 자립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선진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자재 설계 및 제작 원천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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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대통령, 강유정 대변인 즉각 해임해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향해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한 대통령실 속기록 수정 논란에 대해, 이 대표는 “기록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직격했다.이준석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기록은 민주주의의 블랙박스다. 이를 권력의 입맛대로 수정하려는 것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강 대변인의 행위는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려 한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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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론텍, 최대주주 남궁선 대표 주식 담보계약 연장
반도체 유통 및 자율주행 기술 기업 유니트론텍의 최대주주 남궁선 대표가 보유 주식에 대한 담보계약을 연장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트론텍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남궁선 대표가 기존 240만7171주였던 담보 주식을 180만7171주로 조정하는 주식담보계약 연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유니트론텍 전체 발행 주식 수 대비 약 8.61%에 해당한다.해당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남궁선 대표의 보유 지분은 현재 305만7503주에서 125만332주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