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학생 5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안전실천 캠퍼스‘ 활동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2025 안전실천 캠퍼스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 문화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전국에서 10개 팀을 선발해 지난 3개월간 각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실천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결과보고회를 통해 우수 활동팀을 선정했다.국립한밭대 ‘팔레트‘팀은 3개월간 ‘안전하길, 내리는 순간 모두가 보행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했다.이들은 고령자·아
국립한밭대학교가 ‘모두를 위한 포용적 과학기술·AI를 탐색하다!’를 주제로 제6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산·학·연 중심의 기술공급 방식에서 확장해 시민과 현장의 관점을 반영한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AI’ 구현 방향이 논의됐다.국립한밭대 최창범 SW융합연구소장은 ‘우주기술·AI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를 주제로 발표했다.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폐기물 문제, 수질 악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 사례를 소개했다.국립한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이 대전지역 5개 대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5 공공기술 활용 해커톤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등 6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해 IT․바이오․나노 등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서는 디자인, 지식재산권, IR 피칭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발표 완성도를 높였으며, 탄소중립 기여도와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 팀을 선정했다.대회에서 ‘대상’은 충남대 경
국립한밭대학교가 202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동문초청 음악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발전에 헌신한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문 초청 음악회는 참석자들에게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진 보고회에서는 최종인 추진단장이 현재까지 진행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열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 슬로건 ‘함께 만든 100
국립한밭대학교 정보기술대학이 사흘간 교내에서 ‘2025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매년 정보기술대학 3·4학년 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캡스톤디자인과 연계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이번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 분야, 컴퓨터·정보통신, 모바일 및 융합 AI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123개의 작품이 출품됐다.심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 등 14개 작품에는 총장상이, 29개 작품에는 학장상이 수여됐다.오용준 총장은 “학
국립한밭대학교가 하반기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국립한밭대는 지난 2023년 LIG넥스원과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를 기반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LIG넥스원과 함께하는 방위산업 R&D 교육을 기업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해 2023년 14명, 2024년 46명이 수료했다.2025년에는 관련 교육을 ‘국방기술-방위산업 융합 인재양성 과정‘으로 개편, 대학특화 과정으로 지정하고 2개의 과정으로 구
국립한밭대학교가 면접관에게 배우는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훈련·일경험 연계 등을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면접을 앞두고 있거나 서류를 준비하는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해 모의면접을 통한 실제 면접 역량을 키웠다.인·적성, PT, 토론 등의 면접 유형별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또 다른 학생들의 면접 시 상황을 살펴보며 동료리뷰를 작성해 다른 학생으로부터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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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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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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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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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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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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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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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의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방화장실 전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점검 후 재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존 개방화장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시는 총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동지역이 14개소, 읍면지역이 3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기·상수도 사용요금 일부와 정화조 청소 수수료 지원, 민간위탁을 통한 1일 2회 청소관리 등을 통해 개방화장실 소유·관리자에 대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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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거리 정책, 국가 평가 A등급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제주 먹거리 정책이 도민의 삶을 돌보는 선순환 체계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평가 도입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 먹거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생산·공급 중심에서 소비·안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 전환하던 시기에 도입됐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은 현 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격상되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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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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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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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아바타: 불과 재gt;에 담긴 에이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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